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드림오케스트라>의 창단 연주회에 다녀왔습니다.
충남대 정심화 홀에서 열린 드림오케스트라 창단 연주회...
아이들의 꿈으로 시작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으로 완성된 무대였습니다.
저는 리허설부터 함께 하며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드림오케스트라..
작년에 창단식을 하고 1년만에 무대에서 연주를 하다니...
정말 대단하죠?
대미를 장식할 가장 감동적인 <거위의 꿈>의 리허설 장면입니다.
그래요..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드림오케스트라에 적합한 가사인 것 같습니다.
현악기 제작 마에스트로 구자홍 선생과 남자의 자격 합창편에 나왔던 조용훈 선생
그리고 대전 최고의 연극인 중 한 분인 남명옥 선생님...
많은 분들이 이 무대에 함께 해 주셨습니다.
거위의 꿈...
이제 모든 리허설을 마쳤습니다.
그럼 무대 뒤에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시죠?
공연을 앞두고 다들 마음이 분주합니다.
악기를 만져보고 옷도 다시 가다듬고...
선생님들의 손길은 분주합니다.
옷도 입혀주고 악기도 조율해 주고...
그 와중에 신난 아이들...
역시 이게 아이들의 진정한 모습이죠.
1년 동안 레슨하느라 수고하신 선생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선생님들이야 말로 무척 보람된 시간이 아닐 수 없었을텐데요..
자...그럼 공연 시작합니다!!
브라보...
1년간 흘렸을 눈물과 땀으로 완성된 무대...
드림오케스트라의 창단연주회...
뜨거운 박수로 이들을 응원합니다.
이 아이들 중에 10년 뒤에 대한민국을 뒤흔들 연주자가 나올 수 있겠죠?
아이들의 꿈으로 시작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완성된 드림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
Dream Together...
함께 만들어 가야 할 꿈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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