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소셜미디어를 이야기하다, 대전소셜미디어포럼
**
대전소셜미디어포럼
10월 16일 오후 7시
대전 컨벤션센터 3층 컨퍼런스홀
'도시를 블랜딩하다'
대전시는 SNS 이용자 급증에 따라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시민들의 정책 참여 활성화와 소통문화 확산을 위한
소셜미디어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이 방명록에 서명하고 있네요.
컨퍼런스홀
인터넷방송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합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의 강연입니다.
요즘은 SNS 영향력이 인터넷에서 중심이 될 정도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아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SNS 장점으로는 커미니케이션의 신속하고 다양성
친교, 취미, 여가활동으로 네트워크 형성
지식 획득
비용이 없다는 점입니다.
반대로 부정적인 영향도 있다고 합니다.
2004년에 싸이월드를 시작해서 지금은 5시에 기상하여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일과 시작으로 할 정도랍니다.
대전지역 소셜미디어 현황에 대하여
신영균 강사의 강연이 이어집니다.
갑자기 주요 인사들을 무대앞으로 불러 모으네요.
인사를 시키나 했더니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전송하라고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즉석에서 사진을 찍네요.
그리고는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올립니다.
대전 시민의 절만반이상이 SNS를 이용하고 있답니다.
주로 사용하는 SNS로는
페이스 북이 24%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는블로그(22.1%) 트위터(16.1%)의 순으로 이용하네요.
허걱 !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의 영향도 상당히 크네요.
블로그 기자단의 블로그도 소개되었답니다.
잠시나마 뿌듯함이.....
두번째 강연으로는
지자체 소셜브랜드 사례를 이동재 강사가 진행합니다.
경기도 광명시청 미래전략실의 이동재팀장으로서
소셜특별시 광명에 있는 4가지에 대하여 강연합니다.
바로 소셜시민, 소셜상점, 소셜공무원, 소셜포럼이랍니다.
틈틈히 좋아요 클릭과 댓글달기를
실행하여야 할 것 같네요.
마지막 강연으로는
지자체 소셜미디어 확산을 위한 제안으로
최규문 강사가 진행합니다.
트위터로 내 평판을 모니터링하라.
페이스북을 소통의 허브 채널로 삼아라.
스마트폰을 모바일 만능 기기로 활용하라.
구글앱스 시스템으로 무장하라.
클라우드 서비스로 세상을 공유하라.
동영상으로 브랜드를 홍보하라.
카톡으로 친구를 파트너로 조직하라.
강연 중 틈틈히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 분들이 많습니다.
모든 강사들이 재미있고 유익하게 강연을 해 주셔서
늦은 시간인 10시에 끝났는데도
시간 가는줄 몰랐답니다.
제2차 소셜미디어포럼이
2013년 12월 18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기대됩니다.
***
장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대전무역전시관
***
대전의 소셜미디어를 이야기하다, 대전소셜미디어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