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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축제ㆍ행사

제2회 대전달빛걷기대회

 

 

제2회 월화수목 대전달빛걷기대회 행사에 참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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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月花水木 대전달빛걷기대회 행사 결과를 보고합니다!

 

제2회 月花水木 대전달빛걷기대회 행사가 10월19일 토요일 오후4시부터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화려한 출발의 신호를 기다립니다.

 

사람은 건강을 위하여는 걷기운동이 최고라고 권유 드립니다.
걷는 다는 것은 마음에 여유를 가지는 시간으로

각박한 일상생활 속에서 맛보지 못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족과 직장동료 그리고 이웃시민들과 정겨운 대화소리에

 발걸음을 맞추어 도심을 가로지르는 갑천 변에 내비친 달빛을 바라보는

감성적인 행사에 참여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옛날에 캄캄한 밤 달빛이 비쳐진 곳에 행동을 하는 사람을 보고

의아해 한 마음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시대의 변화와 환경의 여건이

우리들을 새로운 감성의 세계로 동참하게 만들어 주는 지도 모릅니다.


“달밤에 체조하고 있네!” 이런 비아냥거리는 소리가

이젠 너무 행복한 밤이라고 외치고 싶답니다.

 

그날은 동편 저 멀리  어둠의 빛을 비쳐주는 둥근 달이 둥실 떠오르고 

삼삼오오 짝을 지워 달빛걷기축제란 참석하지 않으면

그 진가를 체험하지 못할 것입니다.

 

참석한 시민 모두는 오후 4시부터 축하공연에 참여하였다가

어둠이 내비치고 달빛이 환하게 밝혀주는 18:30분에 출발선에 섰답니다.

가족코스 7km, 건강코스 14km, 달빛코스 21km 로 나누어

건강과 달빛 코스는 참가비가 10,000원입니다.

 

중도일보와 대전광역시생활체육회에서 주최하면서 어두운 밤의 행사로

안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를 한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밤의 건강함을 맛보기 위하여 내년에 3회가 개최 행사에는

대전 모두가 동참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소망해봅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즐거우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달빛 속으로 안전을 위하여 사전 몸풀기를 하고 있습니다.

 

 

 

손에 손 잡고 달빛이 비쳐진 도심 걷기 축제에 동참한 시민들입니다.

 

 

 

저멀리 동쪽 하늘에도 행사를 축하하려고

달빛이 구름 속으로 얼굴을 내밀어 보입니다.

 

 

 

풍물단의 축하 공연이 엑스포 다리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여자들도 함께 동참하고 파이팅을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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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 엑스포시민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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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월화수목 대전달빛걷기대회 행사에 참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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