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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전시ㆍ강연

[공간을놀다 #11] CAFE TAP 사진전, 여행의 바다






카페 탑 (Cafe TAP) 사진전, 여행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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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관저동 카페 탭에서 사진전 여행의 바다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사진전은 카페 탭의 주인장 이준엽 씨와 그의 제자 박정민 씨가 함께 전개해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그들이 천천히 담아낼 여행의 바다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한국과 캄보디아, 세계 각국을 넘나드는 풍경 사이를 헤메여 보세요.

당신이 바라마지 않는 여행의 바다가 펼쳐져 있을 겁니다.









카페 탭 CAFE TAP은 관저동에 있는 넓은 개인 카페입니다.

TAP은 TAKE A PICTURE의 약자인데요. 사진을 찍는 이들이 많이 찾는 공간에다가, 사진전도 자주 열고는 합니다.

주인장 이준엽 씨는 대전의 사진 동호회 발로 찍는 사진사들(발찍사)의 회장이신데요,

사진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꼭 전시가 아니더라도 들려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고 탭으로 향했습니다. 대전은 자전거 도로가 참 잘 정비되어 있어 그리 힘들지 않은 길이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방문한 탭에는 다른 자전거들로 가득했습니다. 자전거를 주차하고 살며시 카페로 들어가봅니다.

카페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사진 작품들을 구경하고 카페 주인장과 여러 이야기를 나눕니다. 준엽 씨의 바다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함께 탭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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