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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맛집/유성구맛집

꼬불꼬불 손칼국수가 당길 때? 전민동 오복즉석손칼국수

 

 

 

 

 

꼬불꼬불 손칼국수가 생각날 때, 전민동 오복즉석손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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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사람은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지 비가 내리면 파전도 생각나고 막걸리도 생각나고 칼국수도 생각나고 해요. 사람이라고는 했지만 제 주관적인 생각을 적었네요. 저는 비가 내리면 유독 칼국수가 먹고 싶어요. 평소 면 요리를 좋아하지요. 라면, 칼국수, 비빔국수, 소면 등등이요. 월요일에는 비가 내렸어요. 배도 고프고 뭐를 먹을까하다 선택한 메뉴는 칼국수였습니다. 자주 다니는 곳이 몇 곳 있지만 지난번에 갔다가 재료가 떨어졌다고 먹지 못한 곳이 생각났지요. 그때가 떠올라서  그냥 돌아 나온 곳을 다시 찾았습니다. 다행히 자리도 있고 조금 기다려서 칼국수를 먹을 수 있었어요. 스마트폰으로 찍어 화질이 다소 떨어질 수 있지만 이해해주세요. 함께 가보실 곳은 대전 유성구 전민동 466-3 엑스포코아 지하에 위치한 오복손칼국수입니다.

 

 

이번에는 의자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개점시간은 오전 11시 11분인데 왜 11분이냐고 여쭤보니 젓가락이 생각나지 않나며 되물어 보시더라고요.

재료 준비도 하고 오픈하기 적당한 시간이라는 말씀과 함께요.

메뉴는 칼국수와 국수네요. 딱 제 스타일이예요.

 

 

 

조금 기다려서 주문한 손칼국수를 받았습니다.

초록/노랑/주황

칼국수보다 색이 먼저 눈에 들어 오더라고요.

양도 제법있고 무엇보다 직접 손으로 만든 면이 예요.

 

 

 

같이 간 친구가 주문한 비빔칼국수입니다.

저도 조금 덜어서 먹어봤는데 쫄면이 생각났어요.

칼국수 면인데 어쩜 이리 쫄깃하지요? 비빔칼국수니까 열심히 비벼주세요.

 

 

 

 

음식을 먹기 전에 이렇게 인증샷 사진을 찍기도 하지요.

저도 여러분께 소개해드릴려고 먹기 전에 찍어보았어요.

비빔칼국수에는 육수도 함께나와요.

 

 

 

밑반찬은 김치입니다.

 

 

 

칼국수를 먹다가 위를 보니까 현수막이 걸려있었지요.

할인 이벤트가 있네요. 꼭 레스토랑 런치타임같아요.

가보실 분은 평일 오후 3시~5시에 방문하시는 것도 괜찮으실 거 같아요.

잔치국수도 먹고 싶네요.

 

 

 

 

오복즉석손칼국수는 전민동 엑스포코아 지하에 있답니다.

손님들이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하고 다 드시면 일어나서 가시지요. 저녁 때쯤 되니까 자리가 꽉 차더라고요.

다른 분들을 위해 다 드시면 자리를 비켜주셔야해요.

 

보니까 혼자 드시러오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재료가 떨어지면 마감시간이 아니더라도 정리를 하시니

맛은 가보셔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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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전민동 466-3 엑스포코아 B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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