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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축제ㆍ행사

제1회 대전칼국수축제

 

제1회 대전칼국수축제

- 면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놓칠 수 업는 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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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대전 하면 떠오르는 음식이 뭐가 있으신가요?

저는 칼국수, 두루치기, 묵 이렇게 생각이 납니다.

그중에서도 대전에서 먹는 칼국수는 더욱 특별하고 맛있는것 같아요.

2013년 5월 24일 금요일부터 25일토요일 이틀간 대전칼국수 축제가 서대전 시민공원에서 열렸습니다.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가 있는 칼국수 축제 그현장을 담아봤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너무 더웠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낮에는 별로 없었습니다.

 

 칼국수 소개 부스도 있어서 세월의 흐름과 칼국수의 모습들에 대해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베이커리 아트도 있었구요.

 

 대전에 왜 칼국수로 유명한지 설명해놓은 것도 있구요.

 

 이렇게 칼국수 시식 해보는 행사도 있었구요.

 

 칼국수만들기 경연대회도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은 가훈을 직접 써주시기도 하셨구요.

 

 아이들이 모래놀이도 할 수 있게 해 놓은 부스도 있어서 인기가 많았어요.

 

 네일아트나 페이스페인팅도 있었습니다.

 

 

 

 

 

 대전 중구 이동취업상담실도 있었구요.

 

칼국수식당들이 부스를 만들어서 판매도 하고 있었습니다.

저녁시간과 밤에는 더 인기가 많았다고 하네요.

 

 

 

제1회 대전 칼국수 축제가 2회 3회 주욱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번 칼국수축제의 장점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첫째, 대전 중구의 문화축제로 자리매김 하는데 일조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좁게는 칼국수에서 면요리로 넓게는 밀가루까지 면식을 포괄하는 다양한 아이템이 나올 수 있는 축제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둘째, 칼국수로드 같은 칼국수 음식점들을 예쁜지도로 제작되어서 배포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셋째, 대전은 기차 기다리면서 먹었던 가락국수도 생각 났습니다!

넷째, 자원봉사자분들의 빠른 청소와 도움으로 생각보다 엄청 깔끔했다는 것 입니다.

주변에 곳곳에 쓰레기봉투가 있어서 음식 축제치고 깔끔했습니다.

 

대전 칼국수축제에 몇가지 아쉬운 점을 이야기 해보자면,

첫째, 생각보다 적은 칼국수부스였습니다. 대전의 이름있는 칼국수 집들이 더 올 줄 알았거든요.

둘째, 가격이 생각 보다는 좀 높았다는 점입니다. 5천원대 정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되었어요.

셋째, 칼국수 홍보관이 너무 빈약해보였습니다. 햇빛을 피해 들어온 사람들이 길을 막고 있었구요.

칼국수홍보관 도우미가 있어서 설명을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내년에 더 멋질 대전칼국수축제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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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동 서대전시민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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