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스진은 예쁘다 장희철 감독과 관람객과의 대화
- 대전아트시네마ㆍ대전 동구 중앙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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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스진은 예쁘다영화 상영후에 장희철 감독님과 관객과 대화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GV라고 하는 데요 Guest Visit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장희철 감독님은 영화 미스진은 예쁘다의 분위기처럼 차분하고 잘생긴 감독님이 셨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 영화
대전 아트시네마에서 장희철 감독님과의 대화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영화도 보시고 질문도 많아서
미스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옅볼수 있었습니다.
미스진은 예쁘다의 시나리오 작업은 2010년부터 2012년 까지 이뤄 졌고 영화는 3013년 에 개봉 되었다고 합니다.
Q.카메라 앵글이 독특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A.노숙자 무적자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우울하고 슬픈 이야기였다고 합니다
미스진이 아프고 나중에는 죽는이야기였다가 단절된 사람들 이야기를 특별하게 써보고 싶어서 이렇게 나오게되었다고 합니다
카메라 앵글은 담백 하게 바라보는 시선으로 개입 하지 않고 관찰 하는 듯한 시선으로 촬영했다고 한다고 합니다
다른 아이들이 놀고 있으면 그아이들 틈에 끼고 싶어 하는 시선
거들고 같이 놀고 싶은 시선으로요
수동과 동진이 싸울때 물리적인 힘과 좀더 위압적은 표현으로 관계가 냉랭해 지는 것을 높은 카메라 앵글로 잡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숨박꼭질 놀이 하는 앵글을 보고 있더니 저도 같이 숨박꼭질 하고 싶은 기분이 들었어요
Q.미스진은 어떤 사람인가요?
A 미스진의 배우 이름이 진선미라서 미스진이되었습니다.
미스진은 환타지적인 사람이라서 관계를 이어주고 매개체가 되는 사람입니다 과거 관계가 명확하지 않은것은
현재 관계에 집중 하게 하기위한 것이였습니다
노숙자에게도 밝은 애너지가 있고 애교가 있다는 면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Q. 동래역을 선택한 이유는?
A.길 하나 사이로 복잡한 부산과 정말 조용한 동래역이 있다
부산의 복잡합과 다르게 느리게 흐리는 시간이 있는것 같고 햇빛도 잘 들어오고
먼지에 빛이 반작이는 아름다운 모습도 있어요
감독님이 직접 자리번호를 뽑아서 선물을 주시고 싸인도 직접 해주셨습니다
취재도 나와서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같이 공유했답니다
프레스용으로 준비된 영화 팜플렛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싸인도 너무 멋져요!! 평생 간직 하겠어요!
대전 아트시네마는 다양한 책들도 많아요
대전 아트 시네마 까페에서 상영하는 영화 시간표도 알수 있습니다
어른은 7천원 학생은 6천원이고 인터넷 예매와 현장 구매 가능 합니다.
다양한 인디영화를 볼수 있는 대전 아트 시네마 자주 날들이 가야겠어요^^
독특한 영화를 보고 싶다면 대전 아트 시네마에서 영화 한편보시면서 특별한 시간을 가져 보시는것은 어떠신가요?
http://cafe.naver.com/artcin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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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대전아트시네마
주소 : 대전광역시 동구 중동 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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