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 28.
엑스포과학관 앞에서 전파현장 장터가 섰습니다.
매년 봄 가을 두번 정기적으로 열리는 장터랍니다.
가을에는 10월이나 11월에 열린다고 하네요.
전파는 u-life 중심입니다.
대중에게 많이 알리고
필요한 사람들은 살 수 있답니다.
처음에는 중고 물품 장터인줄 알았습니다.
주로 군수용품이 많더군요.
야영에 관련된 물품이나 무전기까지....
없는게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대전전파관리소 민원실이 있어서 찾았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해 주시네요.
민원실에서 접수를 하고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주로 관심있는 사람들은 남성
구경만 하는 것도 재미있답니다.
남자들은 옛 향수를 느낄법도 하네요.
아름다운 가을날
과학관 공터에서
이색적인 전파장비 장터를 연다는 것 자체가 흥미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