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한지 어느 덧 1년 반이 되어갑니다.
이제 얼마 안 남았네요. 블로그 기자단으로 위촉되어 대전시청에 찾아 갔을 때가 생각납니다.
위촉식 후 점심을 먹은 뒤 대전시청 20층에서 음료와 함께
블로그 기자단원분들과 대화를 나누었지요. 그 때 느낀 생각과 감정은 이분들
참 대단한 분들이시란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고 즐기는 일을 하시는 분들입니다.
저는 저기에 비하면 삐약이였지요. 지금도 배울 부분이 참 많고요.
개인전도 여시고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모인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입니다.
잠깐 말씀 드리자면 이한규기자님의 지난(2012) 5월 개인사진전을 시작으로 김지혜기자님의
혼자 떠나는 50일 동안의 유럽배낭 개인사진전이 있었습니다.
지금 소개해 드릴 이야기도 블로그 기자단 덜뜨기 허윤기기자님의 사진전시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자신의 일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을 보면 배울 점이 많은 분입니다.
라디오방송도 겸하고 계시니 재능이 참 많으신 분입니다.
대전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원도심활성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린 허윤기님의 사진전을 찾아가 봤습니다.
대흥동 소극장을 다니시면서 작품을 찍고 그 사진들이 모여 이번 사진전을 준비하셨다고 합니다.
올해는 반석역을 마지막으로 사진전을 마무리하신다고 합니다.
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 '대전의 예술인들' 허윤기기자님의 사진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그 전에 2012 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에 대해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익사이팅 대전 2012 ‘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관심과 참여 의지를 시민 모두와 함께 공유하기 위한 「시민 프로젝트 공모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실시하는 익사이팅 ‘대전 2012 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는 대전에 소재하고 활동하는 문화예술단체 및
개인, 대학생, 아마추어 동호인등 모든 시민에게 참여기회를 확대 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042-480-1033으로 문의해 보세요.
그래서 허윤기기자님의 대전예술인 공연사진 전시회가
열린 것입니다.
원도심의 대전예술인을 담으신 것이지요.
사진을 몇 컷 담아보았습니다.
시청역에서 사진전시회가 열렸습니다.
극단 '새벽' 연극 짬뽕
극단 '아신' 뮤지컬 피크를 던져라
대전영어뮤지컬센터 뮤지컬 바이바이 버디
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 대전의 예술인들 –허윤기 사진전시회-
처음 소극장을 찾아갔을 때, 추운 겨울 소극장 지하에서 싸워가며 대본 읽기에 전념하는 배우들의 모습을 봤습니다.
짧게는 3개월에서 길게는 1년여 동안 하나의 작품에 힘을 쏟아 만든 이들의 작품이 너무 귀해,
사진을 전문적으로 공부하지 않았지만 봉사의 마음으로 시작한<공연사진>이 벌써 40여 편이 넘습니다.
그 중에 20편의 작품을 골라 ‘대전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첫 번째 개인사진전을 준비했습니다.
허윤기기자님 블로그 마음으로 담는 세상 http://coolblog.kr 허윤기기자님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oldugi 허윤기기자님 사진전 포스팅 http://www.daejeonstory.com/36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