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것만 같았던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활동이 마무리되어갑니다. 그래도 포스팅은 올려야겠지요? 어제(12월 18일)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해단식이 있었습니다. 저는 아쉬움이 참 크네요. 1년 반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보니 참 짧아요. 대전광역시에서 펼쳐지는 행사장을 다니며 사진도 찍고 많은 분들이 찾아가실 만한 좋은 여행지를 다녔던 시간들이 필름처럼 지나갑니다.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분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해 주셔서 여러분들이 대전을 아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온라인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보실 수 있지만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의 지난 1년 반의 시간을 담아 책을 만들었습니다. 이날 기자단 분들이 주제에 맞게 선정한 콘텐츠로 만든 책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표지가 참 마음에 들어요. 기대 이상입니다.
블로거가 안내하는 4색 대전나들이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이 전하는 대전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대전 블로거들이 엮어낸 '대전의 오감만족' 그 두번째 이야기
표지를 열어보니 딱하고 나온 속지입니다.
2011년 6월 대전광역시 제3기 블로그기자단 위촉식이 있었습니다.
20분이 위촉되어 1년 반 동안 대전을 알리기 위해 활동해주시는 거지요.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네요.
제가 이렇게 책받았다고 글을 적을 줄이야...
차례는 대전의 명소
대전에 가볼 곳을 찾아요.
대전의 문화
대전의 일상
대전의 이런저런 일상이야기
대전의 맛집으로 나누어져있습니다.
차례를 확인하시고 직접 찾아가셔도 좋을 거 같아요.
기자단분들이 직접 사진과 글을 담은
대전의 오감만족 이야기입니다.
여기는 맛집이네요.
한밭칼국수 맛있어요.
갑자기 먹고 싶네요. 두부탕과 사리!
책의 디테일에 깜짝 놀랐습니다.
지루하지 않게 꾸며져 있네요.
글/사진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대전 블로거들이 엮어낸 '대전의 오감만족 그 두번째 이야기'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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