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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축제ㆍ행사

[대전축제/대전와인]엑스포다리위에서 즐기는 런치 다리위의 향연


 

 세상에서 가장긴 식사가 엑스포다리 위에서 열렸습니다. 푸드&와인페스티벌 특별행사중에 하나로

10월13일 토요일 12시 부터 2시까지 열렸습니다.

10월 13일 14일 저녁에는 와인을 즐길수 있는 와인바로 행사가 진행되었다고합니다.

야외에서 즐기는 식사라서 드레스 코드는 챙이 넓은 모자였어요!


 염홍철 시장님과 관계자분들이 함께 다리위의 만찬을 즐기고계셨습니다.


 

 외국인들도 다리위의 향연을 함게 즐기고 있었습니다!


 

 다리위의 향연은 최고급스테이크와 와인이 제공되었습니다.


 이렇게 미리 세팅되어서 서빙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학교 가정시간에나 보던 양식기 세팅을 이렇게 보다니

포크와 나이프는 밖에서부터 위쪽에 있는 스푼과 나이프는 디저트용이에요

모르면 천천히 물어보고 드시면됩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서양식 식사를 하니까 당황!


 자리는 대청호, 갑천, 유등천 이런식으로 대전의 천과 호수를 이름으로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제공된 와인은 칠레와인 산타알리샤

미리 코르크를 오픈해 놓은데다가 햇살이 너무 뜨거워서 뜨끈한 와인을 먹었습니다

와인을 미리 오픈해 놓지 말고 시원하게 준비되었다가 나중에 주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대전와인 체리티가 제공되어서 대전와인의 홍보 장이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타닌이 강하지 않고 바디감이 약해서 그냥 가볍게 먹기 좋은 레드와인입니다

 칠레와인들이 가격도 적당한편이라서 데일리와인으로 먹기에 좋지요


 한빛탑이 보이는 멋진 다리위의 식사!


 엑스포다리에서 먹는 점심은 너무 낭만적이였습니다


 사회자의 안내에 따라서 다양한 음악이 연주되었습니다

식사 소개를 해주기도 했어요

다리위의 향연 제공메뉴는

식전빵과 버터

연어샐러드

소고기스테이크와 삶은야채

양송이스프

케익크와 과일 디저트 이렇게 코스요리로 준비되었습니다


 식전빵은 남겨두었다가 스프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어요!


대전에 있는 대학교 학생들이 와인서빙도 해주었어요! 


 

 잘녹은 버터와 빵을 잘 잘라 먹었습니다 빵은 손으로 뜯어 먹어도되요!


 신선한 야채와 연어샐러드는 입맛을 돋아 주는데 좋아요


에약을 미리 해서 자리가 이렇게 나왔습니다.

일인당 15000원의 가격으로 호텔급 식사를 할수 있는 행사였어요

올해 못해서 아쉬운분들은 내년에는 꼬옥 참여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햇살이 너무 강해서 모자가 없는 분들은 이렇게 테이블보를 머리에 쓰기도 했습니다


 따뜻하게 제공된 스테이크와 삶은 야채

고기가 살살 녹아요!


 재즈밴드의 공연을 듣고 있으니 정말 너무 즐거웠어요!


 다리밑으로 강물이 흐르고 즐거운 점심 시간도 훅훅 지나갑니다


 감미로운 재즈를 불러주는 재즈싱어


 

 재즈연주도 함께들려주었어요!


 후식으로는 케익과 과일 커피가제공되었습니다


다리위의 향연에서 즐겁고 행복한 식사였습니다

내년에도 이렇게 멋진 야외식사행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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