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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대전시,‘가족사랑 놀토 & 달인 가족캠프’열어

대전시는 8일 오후 1시에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유아 및 초등학생 가족, 전문상담사와 자원봉사자 등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사랑 놀토 & 달인 가족캠프'행사를 가졌습니다. 대전시가 주관한 가족캠프는 가족 간 소통 기회 마련 및 정보화의 역기능 해소를 위해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토요일에 5개 가족 등 소규모의‘가족사랑 놀토캠프’, 분기별 한차례씩 10개 가족이 참여하는“달인(달라지는 인생) 가족캠프‘를 열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는 '놀토캠프'와 '달인 가족캠프'를 동시에 열어 25개 가족 100여 명이 참여해, 번지점프 달리기 등 9종 미니올림픽과 개인 댄스, 동반자게임(장점 말하기)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성주공 시 정보화담당관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의 심각성이 가족 및 사회문제로까지 파생되는 요즘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발굴해 건전한 정보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