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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민선5기 공약이행 중간평가, 62.9% 전국최고!



대전시가 민선5기 공약이행 중간평가에서 62.9%(132건 중 83건)를 이행한 것으로 나타나 최우수 공약이행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16일 시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민선5기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목표달성 분야 등 5개 분야를 평가한 결과‘SA' 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번 평가는 전문가 등 총 36명으로 구성된‘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시․도지사 공약이행평가단’이 지난달 23~25일 사흘간 각 시도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약이행자료 등을 모니터링 해 공약이행 여부를 분석‧평가했습니다. 



평가분야는 ▲목표달성분야 ▲공약완료분야 ▲주민소통분야 ▲웹 소통분야 ▲공약일치도 등 모두 5개 분야를 개별평가하고 이를 총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는 절대평가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대전시는 평가결과 지난해 수립․공개한 공약실천계획서에서 제시한 연차별 목표를 달성도에서 목표달성 항목과 이행 완료된 공약, 이행후 계속 추진 중인 공약의 비율을 확인하는 공약완료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SA’등급을 획득했습니다.


특히 목표달성항목에서 전국 평균 95.28%를 상회하는 97.73%를, 공약완료 항목에서는 전국 평균인 30.82%를 2배 이상 상회하는 62.9%를(전국 최고)을 받아 실질적으로 전국에서 공약이행을 가장 잘하는 기관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대전시는 부산‧경기‧충남‧경 등과 함께 평균 총점이 80이상인 종합‘SA’등급을 받았으며, 광주와 울산‧충북은‘A’등급(75점 이상), 인천‧강원․전북․전남은‘B’등급(70점 이상), 대구․제주가‘C’등급(65점 이상)을 획득했습니다. 단, 서울과 경남은 하반기 시장 선출 및 도지사 사퇴 등에 따라 종합평가에서 제외됐습니다.



또 공약사업 분야별 이행 상황을 살펴보면 시민행정, 복지 분야는 높은 공약 이행도를, 문화관광․교통건설․도시개발 분야의 이행도는 다른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해당 분야에 미래를 대비한 중장기적인 대단위 사업들이 다수 포함되었기 때문이라는 시의 분석입니다. 이와 함께 대전시는 그동안 내실 있는 사업 추진 결과 관내 143개 초등학교 무상급식 시행(1~4학년), 대학창업 300프로젝트 추진, HD드라마타운 국책 사업 유치(880억 원) 등의 성과를 창출했습니다.


아울러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사업 추진을 위해 분기별로 공약사업 추진 전반에 대한 확인․점검과 이행상황에 대해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으며, TV 시민과의 대화 개최, 금요민원실 운영, 시민공약평가단 구성․운영 등 공약사업 추진 과정 상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소통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대전시는 그동안 내실 있는 사업 추진 결과 관내 143개 초등학교 무상급식 시행(1~4학년), 대학창업 300프로젝트 추진, HD드라마타운 국책 사업 유치(880억 원) 등의 성과를 창출했습니다.


아울러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사업 추진을 위해 분기별로 공약사업 추진 전반에 대한 확인․점검과 이행상황에 대해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으며, TV 시민과의 대화 개최, 금요민원실 운영, 시민공약평가단 구성․운영 등 공약사업 추진 과정 상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소통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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