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소식/대전소식

대전시 트라이애슬론팀 '남자의자격' 코치로 깜짝변신



대전시 소속 트라이애슬론 여자팀 지도자 및 선수는 KBS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프로그램에서 이경규 ․ 김국진 등 연예인들이 다음달 개최되는 트라이애슬론대회에서 완주하기 위한 훈련 지도를 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평균나이 42.6세의 저질체력을 가지고 있는 ‘남자의 자격’멤버들에게  대전시 선수들은 수영(1.5km), 사이클(40km), 마라톤(10km)을 적응할 수 있도록 기초체력 증진과 기술 등을 지도하게 됩니다.



그동안 자전거와 마라톤 미션을 통해 코스를 완주한 출연자들은 지난 8월 7일부터 연예인 대표 스포츠 마니아이면서 대한트라이애슬론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송일국씨와 함께 촬영을 시작한 트라이애슬론 선수들은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대전시 선수들은 수영기술이 부족한 출연자들에게 수영의 숨쉬기와 팔 동작 등 기초부터 지도하고 또 우․열반으로 나눠 체계적인 훈련계획을 수립해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총 4~5회분 정도 방송될 예정입니다.


대전시 관계자는 “트라이애슬론팀의 방송출연으로 우리시 직장운동 경기부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선수들은 방송 촬영기간 동안 무사히 마치고, 또 트라이애슬론대회에 출전하는 연예인들 모두 완주해 진정한 남자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전시 소속 유니폼을 착용한 선수들은 8월 19일(일) 오후 5시 20분부터 KBS 제2TV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프로그램을 통해 트라이애슬론 저변확대와 홍보, 그리고 출연자들의 대회출전 완주를 위해 훈련지도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전블로그 대전시청홈페이지 대전시청공식블로그 대전시 공식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