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소식/대전소식

부동산 중개서비스 인증서 수여

 

대전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올 상반기 부동산 중개업 서비스 인증업소 11곳을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습니다.

이번에 인증서를 받은 업소는 ▲오투제일공인중개사(동구) ▲황실타운, 푸름, 성원, 래미안시티, 강변공인중개사(서구) ▲부동산1588-9977, 도안박사, 신화공인중개사(유성) ▲강성원, 경원합동공인중개사(대덕) 등입니다.

 

 

인증업소 선정은 시와 대전소비자시민모임, 한국공인중개사협회대전지부 등 3개 기관․단체가 공동주관으로 공인중개사의 역량 및 투명한 중개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도, 업소환경, 자원봉사 및 지역 내의 활동 사항 등 종합적이고 철저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업소는 업소 입구에 공동주관기관 및 단체 명의의‘부동산 중개서비스 인증업소’인증마크가 부착되며 시와 구 홈페이지에 업소이름이 게시됩니다.

정영호 시 지적과장은“건전한 부동산거래질서 문화 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해온 인증업소 시책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앞으로도 모범 인증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선정해 건전한 부동산 중개문화 조성에 앞장 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부동산 중개서비스 인증업소’시책은 지난 2010년 전국에서 처음 도입돼 이번 지정까지 58개 업소가 선정됐으나 폐업 및 이전 등으로 현재 업소 53곳이 운영 중에 있습니다.

 

대전시청홈페이지 대전시 공식블로그 대전시 공식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