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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염홍철 시장과 티타임서 대전발전을 위한 이야기들!

염홍철 대전시장은 18일“최근 행정부문의 가장 큰 진전은 물, 공기, 토양 등 환경정책에 대한 관심 제고와 안정적 추진”이라고 평가하고“영유아 및 아동들의 아토피성 피부염, 환경호르몬 문제를 포함, 시민의 건강을 위한 환경시책개발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이날 실·국장과의 티타임에서“지금까지 지역 환경단체가 큰 기여를 했는데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자생적으로 환경동아리를 육성하는 방안도 긍정적으로 검토하자”고 말하고 기존 단체를 지원하는 방안과 3대 하천 물고기 살리기 동아리, 청소동아리 등 신규단체의 활성화 방안도 제안했습니다.

이 같은 염홍철시장의 발언은 최근 대전시가 환경부로부터‘환경대상’을 수상한 이후 전국적으로 주목받는‘환경도시’의 모델을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써, 앞으로 市는 환경국과 복지국의 공조를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까지도 고려한 종합적인 환경대책을 수립·추진할 방침입니다.

염홍철 시장은 市 홈페이지의 기능 확충 및 개편과 관련“시 홈페이지는 시의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개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전제하고,“단순 홈페이지 개편이 아닌 시민 의견 수렴 및 정책 반영의 창구이자 플랫폼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또 오는 20일 전국적인 택시업계 전면휴업과 관련“도시철도와 시내버스를 연장운행 토록해 시민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대비하라”고 지시하는 한편, 7월 정기인사에 대해“각 실국에서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현안들을 조속히 매듭짓고 업무 인수인계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밖에 조욱형 기획관리실장의 내년도 국비신청 현황보고에 대해 염 시장은“예산확보는 국회의원들의 협조를 얻고, 중앙부처 실무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설명과 이해로 얻어지는 것”이라며 6∼9월중 기획재정부를 집중 방문해 예산안 반영에 총력을 경주 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강철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중문화예술 특화거리조성사업의 일환으로 6월부터 오는 9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대흥동 우리들공원 일대에서 토요페스티벌 및 아트프리마켓을 개장하고 있다”고 보고했으며, 김일토 환경녹지국장은 오는 7월 건설기술공모를 통해 내년 6월까지 하수슬러지 감량화 시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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