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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세계금연의 날 맞아, 금연홍보 캠페인

대전시와 자치구 보건소는 5일 오후 중구 중앙로 지하상가에서 금연 및 간접흡연 예방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제 25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간접흡연의 폐해와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마련됐습니다.

이날 캠페인은 이동금연클리닉을 설치해 담배의 유해성분인 니코틴, 타르 등으로 인한 폐암 및 각종 질환 발병률 등을 홍보하고 흡연자에 대한 체계적인 금연성공의 방법을 알려주는 등 다채로운 행사로 펼쳐져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대전시는“금연 환경조성 및 담배연기가 없는 깨끗한 대전 만들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금연홍보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1일부터 한밭수목원 및 엑스포시민광장, 보훈공원 등을 실외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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