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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축제ㆍ행사

[대전축제]2012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함께해유! - 축제의 달 유성이야기-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푸르른 5월 보내고 계신가요? 5월은 ‘축제의 달’이라고 할 만큼

많은 축제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보는 재미도 솔솔하지요.


2.

그 중 한 축제인 ‘유성온천대축제’에 대한 이야기를 옮겨 볼까합니다.

지난 9일 유성전통시장을 시작으로 10일 개막식 그리고 13일 비전선포식

끝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저는 자원봉사를 신청하여 부지런히 사진을

찍고 SNS을 통해 옮기기도 하였습니다.


3.

10일부터 13일까지 총 4일동안 ‘유성온천대축제’와 함께하였습니다.

그 이야기를 다 보여드릴 수 없지만 간추려 보겠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일별로 개인 블로그를 통해서...

‘유성온천대축제’ 그날의 축제 속으로 함께 가시지요.


자! 그럼 지금부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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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온천대축제 www.hotspring.or.kr/hotspring.html

개인블로그 http://blog.naver.com/kmjieun


2012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함께해유!


집을 나서서 갑천변을 따라 유성온천대축제가 있는 곳으로 걸어가는 길에

무엇이 지나가더라고요// 축제기간에만 운행되는 코끼리열차입니다.


축제장근처를 도착하니 온천물로 수영장을 만들어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놓았습니다.


안으로 좀 더 들어가니 벼룩시장처럼 저렴한 가격으로 옷도 팔고

구두를 파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돗자리를 깔고 아이들이 체험활동도 하고 있었습니다.

부채질 열심히 해야지요! 비행기가 날아가게끔//


부스를 마련하여 농산물을 팔기도 하였습니다.

오이, 막걸리, 쌀, 고추장, 선인장등...


이제 메인무대가 있는 곳으로 발길을 옮기니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뇌구조를 그리고 팝콘 한 컵을 증정받았습니다.


유성은 온천으로 유명합니다.

전부터 있었던 유성족욕장은 사람으로 더욱 붐볐습니다.


축제장 주변은 예쁜 꽃들도 둘러쌓여 있었습니다.

이팝나무도 볼 수 있었는데 이렇게 가까이 보는 것은 처음입니다.

마지막 컷을 보시지요.


여기는 먹을거리입니다.

세계음식도 마련되어 있었고 국밥, 튀김, 치킨, 케밥, 핫도그...

셀수도 없는 먹을거리들...


사람들의 긴 행렬입니다.

역시 축제의 묘미는 사람구경입니다.


한 곳에는 책상과 의자가 마련되어

밖에서 음식을 즐겨 먹을 수 있었습니다.


케밥에 들어가는 고기!


이것은 터키식 케밥입니다. 가격은 4,000원?


오코노미야끼입니다.

먹어보지는 않고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일본식 부침개라고 하지요?


그렇게 축제의 밤은 깊어만갑니다.

저녁이 되는 더욱 사람들이 많아 지더라고요.

 

밤에는 조명이 설치되어 낮과는 또다른 그림이 펼쳐집니다.

 

메인무대와 공연은 계룡스파텔주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메인무대뿐만아니라 축제장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꼭 남미느낌이 나는 공연이었습니다.

 

세계민속댄스페스티벌도 볼 수 있었습니다. 플라멩고~


제가 부러워하는 B-boy 공연! 

이 공연을 보려고 2시간을 기다렸는데 15분 공연으로 끝났습니다.

 

유성구청장님과 함께하는 뷰티 헤어쇼도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육군본부 군악의장대대 군 평화콘서트입니다.

정경호와 김혜성의 진행으로 민경훈, 마야, 아웃사이더가 출연하였습니다.


누구보다 빠르게 난 남들과는 다르게 색다르게 

리듬을 타는 비트위의 나그네 아웃사이더입니다.

바로 앞에서 찍었는데 화질이 안 좋네요ㅠ

 

나보기가 엮겨워 가실 떄에는 말 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이리저리 뛰어 다니면서 사진으로 담기위해 노력했지만...

이제 마무리...


마지막은 유성의 이팝나무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렇게 가까이 소문으로 듣던 이팝나무를 보기는 처음입니다.

사진은 여기까지 축제의 분위기를 담은 동영상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불꽃놀이!

 

B-boy공연!


아웃사이더(Outsider)의 공연

바로 앞에서 랩하는 모습을 보다니ㅠ

 

김지은과 함께하는 오감만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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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온천대축제’가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만큼 오랫동안 제대로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자원봉사를 신청하여 더 관심가지고 본 듯합니다.

 

메인무대와 두드림공연장등 정해진 공간 뿐만 아니라 족욕장, 먹을거리에서도

다양한 공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시간별로 진행된 행사와 공연

가수들의 무대로 가득한 사람들과 추운 밤 날씨에도 불구하고

불꽃놀이를 보기위해 기다린 사람들, 가족과 연인, 친구들.

먹을거리와 볼거리가 있어 재미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2012 유성온천대축제는 마무리되었지만 앞으로

즐겁고 깨끗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관심을 가지고 함께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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