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문화/축제ㆍ행사

2012전국생활체육대축제, 체육인들과 시민들의 축제한마당

 

 

 

전국생활인들의 축제, 2012 전국생활체육대축제

2012 전국 생활체육 대축제는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활체육 7330(일주일에 세번이상, 하루 30분) 운동을 확산하고

생활 체육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축제랍니다.

저는 개막식에 조금 늦게 도착하였더니 이미 운동장에서는 개회식이 한창이었습니다. 

 

대전광역시 생활체육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3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진행되었어요.

그래도 6천여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의 사람들이 참여한 전국민의 축제랍니다.

 

'미래의 빛을 들다' 라는 부제로 공식행사가 진행되었어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는 기념사 후에는 대표자들이 앞에서 선서를 낭독하고 축가가 이어졌습니다.

이런 대회 개막식에 가보는 것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이런 현장 분위기도 신기했고 재밌었습니다.

한밭종합운동장이 워낙 넓은 곳이라 객석이 다 찰까 생각하며 갔었는데 거의 다 채워졌을 정도로 많은 시민들이 오셨더라고요.

드디어 개막식 공식 행사가 종료되고 NEW WAVE 7330 이라는 주제의 식후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가수들이 와서 공연을 보여주었는데 카메라로 제대로 담아내기가 어려웠습니다.

한밭종합운동장이 너무 넓다보니 디제잉을 했을 때 관객과 호응하기가 좀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몇몇 가수들의 공연이 줄지어 진행되었습니다.

 

하늘로 높이 화려하게 쏘아 올려진 불꽃놀이로 전국생활체육대축제의 개막식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기존의 대회와는 차별화된 축제 개최준비는 물론 대회 운영도 매끄러웠고


또 지난해 9개 부문에 그쳤던 1위가 86개 부문으로 늘어나는 등 눈에 띄게 좋아진 역량 등 모든 면에서 성공적이었다고 하니

앞으로 대전에서 더 많은 대회가 개최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대전블로그기자단 김지혜대전시청홈페이지대전시청공식블로그대전시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