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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산(山)ㆍ천(川)

복용도시 자연공원 등산로에서도 봄을 느끼며 걸어요.

 

유성구 상대동 트리풀시티아파트 옆에 있는

 얕으막한 작은 산에 편안하게 조성된 등산로 아니 산책로라 해야 할듯 싶은 길이 있어 자주 운동을 갑니다.

이 산책길이에 봄이 한가득 물들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걷다보면 어느새 정상에 다다릅니다.

 

친절하게 시간을 알려주는 커다란 시계도 걸려있어요.

 

 

 

 

입구부터 벚꽃 한 그루가 솜사탕되어 반겨줘서 기분이 업되면서 시작됩니다. 

 

 

 길가 옆엔 복사꽃도 한창 피었네요.

 

 

탱자나무도 꽃봉오리가 맺혔어요.

 

 

 소나무잎이  많아 떨어져 마치 폭신폭신한 카페트 위를 걷는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개나리도 길동무가 되어주고....

 

 진달래도 ......

 

 

 정자가 있어 잠시 쉬기도 하지요.

 

 

 운동기구도 있어 지루함을 느낄 시간이 없습니다.

 

 

도시 속의 농촌이라고나 할까요

 

 

 명자꽃도 붉게 피었습니다.

 

 

농수용인 작은 소류지에도 붓꽃잎이 많이 자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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