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문화/축제ㆍ행사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 " 우리의 음식 세계로 세게로"



 

 전문가 중심의 총회와 일반인이 참여 가능한 경연

그리고 세계인이 함께 보고, 먹고, 즐기는 복합문화행사인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가 3월 7일 현재 D-55로 다가왔다. 

대전세계조리사대회는 <한국인의 손 맛! 세계인의 입 맛!>이라는 주제로 

2012. 5. 1 (화) 〜 5. 12(토)까지

대전  DCC, 대전 무역전시관, 갑천 둔치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런 커다란 국제행사가 치뤄지는 대전에서의 준비 상황을 알아보기 위하여

대전세계조리사대회조직위원회에 다녀왔다.






 

 3월 7일  현재 세계 각국에서 참가 신청 등록을 한 나라는

카나다, 독일, 미국, 스위스 등 24개국 260개팀으로써 

우리나라 참가자 등록을 합해 923개팀이 참가 신청을 해 목표대비 144%를 달성하였다.








이는 역대 세계조리사대회 중 최다 참가국을 기록하였고

앞으로 남은 2개월여 기간에 참가 의사를 밝힌 나라와 팀이 많이 있을 것으로보아 

참가국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전세계조리사대회조직위원회는 이와같은 큰 국제대회를 성황리  마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웃어라 동해야"와 "무사 백동수"의 주인공

탤런트 지창욱씨를  '2012년 대전세계조리사대회' 홍보대사로 위촉해

홍보하는 한편 
행사 준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한국의 음식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행사 현황을 보면 국제요리경연, 전시  〮체험, 국제소믈리에대회 등이 펼쳐진다.

특히, 별도로 승인을 받아 행사를 하는 “한국특색음식경연”은 


우리나라 전통 음식인 떡과 한과 경연, 공예작품 경연,


제과  〮제빵 전시경연, 제 1회 프로제빵 왕 선발대회도 개최된다.

 









  행사 기간이 유성 온천 축제와 겹쳐져 온천도 즐기고 음식 체험도  즐기는

일석이조의 축제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뿐만 아니라  난타공연 등 문화예술 공연도 함께 펼쳐져

그야말로 음식, 건강, 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로써

일반 시민들의 참여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였다.









 성공대회를 이끌기 위해 자원봉사자를 운영 신청접수를 받았다.

예상보다 훨씬 많은 459명이 신청, 300명을 선발하였다.

자원봉사자들은 외국어 통역을 비롯하여 27개 분야에서 활약하게 된다.


 

 

 

 





  대전세계조리사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얻어지는 효과를 보면
우리나라의 많은 전통음식을 세계 각국에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며,
경제적 효과 또한 2,000억 이상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조직위원회에서는 밝혔다.
그 외 우리나라의 관광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효과 또한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대전블로그기자단 도경숙 대전시청홈페이지 대전시청공식블로그 대전시 공식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