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하면, 여러분은 무엇이 생각나나요? 바로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것 중 하나가 '크리스마스 씰'이죠. 지난 5일 대전시청에서는 대한결핵협회충청지회장은 결핵퇴치사업 기금조성을 위한 크리스마스 씰 모금과 관련해 염홍철 대전시장에게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하였습니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어린이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 '뽀로로와 친구들'을 소재로 다양한 겨울 스포츠를 즐기고 있는 모습으로 스티커 우표와 전자파 차단스티커 두 종류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에서는 대전시 산하 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여 크리스마스 씰 모금운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렇게 크리스마스 씰을 통한 모금액은 결핵조기퇴치의 예방 및 홍보, 조사연구, 환자조기발견을 위한 검진사업 등에 사용됩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씰은 1932년 캐나다 선교사 셔우드 홀에 의해 최초로 발행되었으며, 1953년 대한 결핵협회가 창립되면서 범국민적인 성금운동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어린이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 '뽀로로와 친구들'을 소재로 다양한 겨울 스포츠를 즐기고 있는 모습으로 스티커 우표와 전자파 차단스티커 두 종류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에서는 대전시 산하 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여 크리스마스 씰 모금운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렇게 크리스마스 씰을 통한 모금액은 결핵조기퇴치의 예방 및 홍보, 조사연구, 환자조기발견을 위한 검진사업 등에 사용됩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씰은 1932년 캐나다 선교사 셔우드 홀에 의해 최초로 발행되었으며, 1953년 대한 결핵협회가 창립되면서 범국민적인 성금운동으로 확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