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환황해 경제ㆍ기술교류'회의, 한․중․일 정부대표, 경제단체, 대학, 기업 등 약 600여명 참석
대전에서 개최된 한ㆍ중ㆍ일 경제협력사업 발굴을 휘한 '2011 환황해 경제ㆍ기술교류' 회의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식경제부와 대전시가 주최하고, 한일경제협회와 대전마케팅공사가 주관하였는데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동안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한ㆍ중ㆍ일 3국간 중소기업 수출촉진 및 기술교류, 대한 간 인력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이번회의는 한ㆍ중ㆍ일 정부대표와 경제단체, 대학, 기업 등 약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산업구조 고도화 전략에 따라 그에 대한 비전을 테마로 환황해 경제ㆍ기술교류회의화 한ㆍ일(큐슈) 중소기업간 경제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한-큐슈 경제교류회의도 개최하였습니다.
이창구 대전시 국제통상투자과장은"대전시는 중국의 심양․남경과 일본의 후쿠오카에 통상사무소를 설치해 그동안 중ㆍ일 시장공략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중․일과의 경제교류를 보다 공고히 다져 나갈 것" 이라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