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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장터ㆍ골목길

봉명동 일대를 돌아다니다....





유성 온천으로 유명한 유성구입니다.
새로운 높은 빌딩이 계속 하늘로 솟아 오르고 있지만
아직 옛 모습이 남아있는 봉명동이기도 합니다.




















 















 





 

유성천변으로는 깔끔하게 정비가 잘 되어 있습니다.









천에서 바로 건널 수 있는 작은 다리도 만들어져 있구요.










천변을 따라서는 데크길이 이어져 있답니다.
중간 중간 천으로 내려가기 쉽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유성천을 건너는 다리로 가 볼까요......










건너고 나니 무당집이 몇 집 있네요.









 

좁은 골목길이 유난히도 많습니다.







 









골목길도 구비구비 굽어 있답니다.







 





 





빠알간 장미와 어우러지는 빨간 차가 눈에 확 띄입니다.

















 











작은 공장 담에는 빨아 놓은 장갑이 널려 있습니다.







 



아주 오래된 떡집
떡이 풍부하네요.











대로변에는 현란한 빌딩이 죽 나열하고 있는 반면에
조금만 뒤돌아서면
사람 사는 맛이 나는 동네가 있습니다.
구수한 토박이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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