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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

만레이와 사진거장전(공연/갤러리/롯데)



롯데 갤러리
7.15 ~ 8. 16



특별기획으로 20세기 사진사를 대표하는 사진예술 거장들의 작품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본 전시는  현대사진 거장전으로
아방가르드 사진을 대표하는 추상주의 사진의 대가 만 레이(Man Ray)를 비롯하여
현대 다큐멘터리 사진의 선구자로 평가 받고 있는 으젠느 앗제(Eugene Atget)
영국을 대표하는 초현실주의 사진가 빌 브란트(Bill Brandt)와 한국 예술 사진계에 큰 획을 그은 주명덕(Joo Myungduck)
거장 파블로 피카소의 지극히 평범한 모습들을 사진으로 기록하여
사진의 기록적 측면을 예술로 승화시킨 루시앙 클레그(LucienClergue)
여성의 누드를 초현실적으로 왜곡하여 표현한 일본의 대표적 사진작가 호소에 에이코(Hosoe Eikoh)
고전적 신비함과 역설적 아름다움이 묻어 나오는 이리나 이오네스코 (lrina lonesco)의 작품을 소개하려 한다. 



 

 


이리나 이오네스코  1974년도 작품



 



롯데 갤러리는 롯데백화점 8층에 있는 전시실입니다.























이리나 이오네스코 10점


주로 여성을 모델로 한 누드라 작품을 실지 않았습니다.







여체를 환상적인 프레임으로 잡은 빌 브란트는 왼쪽에 보이는 2점의 작품
 
루시앙 클레그는 오른쪽에 보이는 피카소의 일상을 담은 작품 4점













 







1960-70년대 격동기 서울의 모습을 담은 주명덕의 경우, 총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만 레이의 작품은 1920~30년대 작품 위주로 총 20점을 선보인다.





























으젠느 앗제 1920년도 작품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의 파리의 구 시가지를 표현한 다큐 사진 총37점이 전시된다. 








사진예술의 눈을 통해 다양한 삶의 기록과 향취를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더불어 현대 예술사진의 향연에 관심자들의 호응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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