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균의 통산성적은 9시즌동안 0.310 이중에 3할을 넘기지 못한 시즌은 2시즌뿐일 정도로 팀의 확실한 간판타자였다는 것 이다. 사진출처 한화이글스
메가톤급 물폭탄과 함께 어제 들려온 김태균의 계약해지 소식은 다시한번 야구판을 뜨겁게 만들고 있다.
김태균의 한화의 복귀가 이루어질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벌써부터 일어나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도 KBO의 말처럼 김태균의 협상에 모든 팀이 있다는 말이 나오면서부터인 것으로 과연 한화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집중되는 이유는 이 때문일 것 이다.
과연 김태균의 한화복귀는 이루어질 것 인가?
일단 무엇보다도 한화의 중심에 항상 김태균이 있었기에 팬심은 당연히 김태균을 꼭 잡아야 한다는 것이 중론일 것 이다. 김태균이 있고 없고는 한화의 팬이라면 잘알듯이 그만큼 한화의 중심에 있었던 선수가 아닌가! 그렇기에 더욱더 팬뿐만 아니라 구단에서도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낼것은 당연한 일, 더군다나 김태균의 복귀는 한화의 전력을 내년시즌 우승권으로 올려놓을 만큼 큰 위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 여론이라면 여론일 것 이다. 특히나 올시즌 한화의 젊은 영건들 김혁민, 양훈, 안승민, 장민제등의 활약이 내년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기에 류현진까지 굳건히 지키는 마운드는 내년 시즌 분명히 무서운 돌풍은 예감하게 하고 있다. 거기다 타선에서도 강동우, 장성호,최진행,가르시아로 이루어지는 타선에 김태균까지 가세한다면 신구의 조합, 아니 막강타선의 구축이 확실해 보이므로 내년 시즌 우승권이란 말이 빈말이 아닐 것 이다. 그렇기에 김태균을 잡느냐 못잡느냐는 올시즌 4위싸움보다 더욱더 중요한 일이 아닐까? 분명 난관은 많이 있어보인다. 김태균의 활용도가 높다는 것을 아는 것은 한화뿐이 아니기에 진정한 한방이 필요한 SK도, 내낸 F.A로 풀리는 이대호만 바라보기에 마음이 불안한 롯데나, 어딘지 확실함이 부족해보이는 LG또한 군침을 흘리기에는 김태균은 매력적인 선수이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들을 볼때 한화가 눈물어린 마음만으로 김태균을 잡으려 한다면 결과는 어떻게 될까?
이범호와의 계약실패는 김태균을 잡는 또 다른 교훈이 되어야 할 것 이다
사실 올시즌 한화의 팬들은 이범호의 복귀를 너무나 당연히 생각했었다. 무엇보다도 일본에서의 실패가 아쉬웠기에 이범호가 다시 한국으로 유턴을 한다면 그것은 당연히 한화라고 생각했었고 더욱 그랬으리라! 하지만 우선협상의 결렬과 기아와의 계약은 큰 충격이였다. 그럴수도 있지라는 말들을 하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선수였기 때문이다. 분명 선수들의 계약에 팬의 입장으로 이런저런 말들을 늘어놓기에는 그렇지만 분명 구단이 F.A선수를 생각한다면 합당한 금액이 따라주어야 할 것을 현격히 커버린 프로야구의 현실에서 놓쳐버린 것은 너무나 안타깝지 않을까? (올시즌 유독 큰 활약을 보이고 있는 이범호, 시즌초반 기아의 부상자가 속출했을때 이범호가 없었다면 기아의 오늘의 모습이 없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기아코치진들의 이야기 이다. 만일 기아에 있을 이범호가 한화에 있었다면 한화는 어떤 모습이였을까? 다른 것은 몰라도 분명 지금 7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과는 다른 3~4위를 바라보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이번에 김태균에게는 이런 실수는 다시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다. 묵직한 돈따발을 원한다면 이번 만큼은 꼭 안겨줘야 되지 않을까?
▲ 내년시즌 김태균의 복귀로 한화의 리빌딩의 시점이 완성되야 할 것 이다. 사진출처 한화이글스
더 이상 리빌딩의 시점을 놓쳐서는 안된다
한화의 전성기를 2000년대 초반이라고 부르는 이유에는 걸출한 투수들 송진우, 정민철, 구대성이 있었기도 했지만 이범호, 김태균, 강정길, 이영후등 쟁쟁한 타자들이 있었기에 분명 강팀의 모습을 놓치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이 떠나고 난 후 한화의 모습은 리빌딩이라고 하기에 처참할 정도로 팀의 주축돌이 빠져버린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분명 열정의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고는 있지만 리빌딩의 방법의 문제점이 있었다는 것은 확실해 보이는 것 이다. 특히나 현재의 주축선수들 안승민, 김혁민, 양훈이 군문제에 걸려있는 것 처럼 또한번의 리빌딩의 문제는 몇년안에 찾아올 문제는 문제일 것 이다. 거기다 류현진도 이제 F.A대열에 합류하기에 얼마남지 않을 것을 생각해보면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분명해보이기에 더이상 시점을 놓친다는 것은 팀의 존폐와도 직접적일 것 이다. 그렇기에 그 중심에 김태균을 그리고 내년에 풀리는 F.A(이대호,조인성,조성환,김동주,정재훈,정대현,이승호)들중에 몇명의 보강을 통해 완벽한 강팀으로 변모가 되어야 할 시점으로 내년을 잡아야 할 것 이다. 그렇게하기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선이 되어야 할 것은 구단의 확고한 의지가 있어야 할 것 이다.
결과야 김태균의 마음에 달려있겠지만 앞으로 남은 올시즌 과연 김태균의 향방이 어디로 갈지는 몰라도 분명한 것은 한화로서 김태균을 놓친다는 것은 너무나 다시한번 뼈아픈 현실일 수 있기에 이번 만큼은 놓치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 김태균의 통산성적은 9시즌동안 0.310 이중에 3할을 넘기지 못한 시즌은 2시즌뿐일 정도로 팀의 확실한 간판타자였다는 것 이다. 사진출처 한화이글스
메가톤급 물폭탄과 함께 어제 들려온 김태균의 계약해지 소식은 다시한번 야구판을 뜨겁게 만들고 있다.
김태균의 한화의 복귀가 이루어질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벌써부터 일어나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도 KBO의 말처럼 김태균의 협상에 모든 팀이 있다는 말이 나오면서부터인 것으로 과연 한화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집중되는 이유는 이 때문일 것 이다.
과연 김태균의 한화복귀는 이루어질 것 인가?
일단 무엇보다도 한화의 중심에 항상 김태균이 있었기에 팬심은 당연히 김태균을 꼭 잡아야 한다는 것이 중론일 것 이다. 김태균이 있고 없고는 한화의 팬이라면 잘알듯이 그만큼 한화의 중심에 있었던 선수가 아닌가! 그렇기에 더욱더 팬뿐만 아니라 구단에서도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낼것은 당연한 일, 더군다나 김태균의 복귀는 한화의 전력을 내년시즌 우승권으로 올려놓을 만큼 큰 위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 여론이라면 여론일 것 이다. 특히나 올시즌 한화의 젊은 영건들 김혁민, 양훈, 안승민, 장민제등의 활약이 내년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기에 류현진까지 굳건히 지키는 마운드는 내년 시즌 분명히 무서운 돌풍은 예감하게 하고 있다. 거기다 타선에서도 강동우, 장성호,최진행,가르시아로 이루어지는 타선에 김태균까지 가세한다면 신구의 조합, 아니 막강타선의 구축이 확실해 보이므로 내년 시즌 우승권이란 말이 빈말이 아닐 것 이다. 그렇기에 김태균을 잡느냐 못잡느냐는 올시즌 4위싸움보다 더욱더 중요한 일이 아닐까? 분명 난관은 많이 있어보인다. 김태균의 활용도가 높다는 것을 아는 것은 한화뿐이 아니기에 진정한 한방이 필요한 SK도, 내낸 F.A로 풀리는 이대호만 바라보기에 마음이 불안한 롯데나, 어딘지 확실함이 부족해보이는 LG또한 군침을 흘리기에는 김태균은 매력적인 선수이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들을 볼때 한화가 눈물어린 마음만으로 김태균을 잡으려 한다면 결과는 어떻게 될까?
▲ 이범호의 활약이 왜 이토록 가슴아프다는 말인가! 이범호는 현재 타점선두등 타격 전분야에서 상위권에 위치하면서 큰 활약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한화이글스
이범호와의 계약실패는 김태균을 잡는 또 다른 교훈이 되어야 할 것 이다
사실 올시즌 한화의 팬들은 이범호의 복귀를 너무나 당연히 생각했었다. 무엇보다도 일본에서의 실패가 아쉬웠기에 이범호가 다시 한국으로 유턴을 한다면 그것은 당연히 한화라고 생각했었고 더욱 그랬으리라! 하지만 우선협상의 결렬과 기아와의 계약은 큰 충격이였다. 그럴수도 있지라는 말들을 하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선수였기 때문이다. 분명 선수들의 계약에 팬의 입장으로 이런저런 말들을 늘어놓기에는 그렇지만 분명 구단이 F.A선수를 생각한다면 합당한 금액이 따라주어야 할 것을 현격히 커버린 프로야구의 현실에서 놓쳐버린 것은 너무나 안타깝지 않을까? (올시즌 유독 큰 활약을 보이고 있는 이범호, 시즌초반 기아의 부상자가 속출했을때 이범호가 없었다면 기아의 오늘의 모습이 없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기아코치진들의 이야기 이다. 만일 기아에 있을 이범호가 한화에 있었다면 한화는 어떤 모습이였을까? 다른 것은 몰라도 분명 지금 7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과는 다른 3~4위를 바라보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이번에 김태균에게는 이런 실수는 다시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다. 묵직한 돈따발을 원한다면 이번 만큼은 꼭 안겨줘야 되지 않을까?
▲ 내년시즌 김태균의 복귀로 한화의 리빌딩의 시점이 완성되야 할 것 이다. 사진출처 한화이글스
더 이상 리빌딩의 시점을 놓쳐서는 안된다
한화의 전성기를 2000년대 초반이라고 부르는 이유에는 걸출한 투수들 송진우, 정민철, 구대성이 있었기도 했지만 이범호, 김태균, 강정길, 이영후등 쟁쟁한 타자들이 있었기에 분명 강팀의 모습을 놓치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이 떠나고 난 후 한화의 모습은 리빌딩이라고 하기에 처참할 정도로 팀의 주축돌이 빠져버린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분명 열정의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고는 있지만 리빌딩의 방법의 문제점이 있었다는 것은 확실해 보이는 것 이다. 특히나 현재의 주축선수들 안승민, 김혁민, 양훈이 군문제에 걸려있는 것 처럼 또한번의 리빌딩의 문제는 몇년안에 찾아올 문제는 문제일 것 이다. 거기다 류현진도 이제 F.A대열에 합류하기에 얼마남지 않을 것을 생각해보면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분명해보이기에 더이상 시점을 놓친다는 것은 팀의 존폐와도 직접적일 것 이다. 그렇기에 그 중심에 김태균을 그리고 내년에 풀리는 F.A(이대호,조인성,조성환,김동주,정재훈,정대현,이승호)들중에 몇명의 보강을 통해 완벽한 강팀으로 변모가 되어야 할 시점으로 내년을 잡아야 할 것 이다. 그렇게하기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선이 되어야 할 것은 구단의 확고한 의지가 있어야 할 것 이다.
결과야 김태균의 마음에 달려있겠지만 앞으로 남은 올시즌 과연 김태균의 향방이 어디로 갈지는 몰라도 분명한 것은 한화로서 김태균을 놓친다는 것은 너무나 다시한번 뼈아픈 현실일 수 있기에 이번 만큼은 놓치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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