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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

대전 시티즌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합니다.




2002월드컵의 주인공 유상철 감독이 대전시티즌의 사령탑으로 새롭게 데뷔를하면서

이날 많은 팬들과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유상철 신임감독을 중심으로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경기에 임한 덕분인지
강원FC를 상대로 1:0의 승리를 안겨 주었습니다.



2002월드컵의 영웅을 앞에서 앞에서 보다니 ^^ !!  키도 크시고 잘생기고 멋있습니다^^

최은성 선수 그리고  시티즌 선수들의 얼굴에 승리를 위한  담담한 표정이 보입니다


대전 시티즌을 응원하는 스포터즈의 깃발들이 승리를 응원합니다





선수로서 필드에 뛸때와  감독으로서의 데뷔 지금 그가 느끼는 감정은 어떤 기분일까?
이날 유상철 신임감독은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갖고 프로다운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서 임해주기를 주문했습니다. 

이 때문 일까요 선수들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위한 의지를 불태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강원 FC도 챤스가 많이 있었지만 운이 따라 주지않았던 것 같습니다. 7번 김성준 선수는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빠른 스피드가 강점인 선수 인것 같습니다.


팽팽한 긴장감이 공을 사이에 두고 흐릅니다.

 

 

옷 찢어 지것네!!





대전 시티즌 20번 이호 선수, 강원FC의 10번 김형후 선수의 대결


이번 경기에 누구보다 심적 부담이 많았던 최은성 선수 몇번의 위기가 있었지만
 멋진 선방으로 승리를 이끌어 갈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후반 3분경 터진 첫골!!!  6번 조홍규 선수


첫골을 축하하는 스포터즈의 축포...



후반전 강원 FC의 플레이가 더욱 거칠어 진듯 합니다. 강원 FC도 결코 질수 없는 경기 이기에..





후반으로 갈수록 부상자가 많아 지기 시작합니다.

머리를 심하게 부딪힌듯....많이 아파보입니다. 


마지막 골문을 열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 강원FC...

그러나 최은성 선수가 이렇게 째려 보고 있으니 ^^



 




 


오늘 경기는 비록 이기기는 했지만 보완해야할 문제점 또한 많이 있었습니다.
 이번 승리를 통해서 앞으로 전술적인 방향이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주마다 시합이 있기 때문에 선수들이 체력적인 부분이 걱정이 되지만 .
그러나 오늘 이 승리가 앞으로의 경기와 승리에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강원 FC의 경기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결론은 골 결정력에 있어서 아쉬운 점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대전 시티즌은 전반전에 불안한 모습이 있었지만 그러나 승리를 안겨준 시티즌에게
앞으로 유상철 감독이 어떻게 만들어 갈지 기대가 됩니다.

올여름 불미스러운 이야기들로 내내 불안했던 대전 시티즌에게 한줄기 희망을 발견한 하루 였습니다.
2002 월드컵때 이룬 꿈을 유상철 신임감독이 다시 한번 그 꿈을 이뤄내기를 기대해 봅니다.
앞으로 유상철 신임감독에게 거는 기대만큼 시티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열심히 응원해주길 바랍니다.
대전 시티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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