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엑스포 재창조사업' 마스터플랜 만든다
7월부터 본격 용역착수... 구체적 사업계획 도출
대전엑스포과학공원을 첨단과학과 영상산업이 어우러진 세계적인 테마파크로 조성하기 위한 엑스포 재창조사업이 본격화 됩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엑스포 재창조사업'마스터 플랜 수립을 위한 용역 입찰공고를 내고 사업계획마련에 착수한다고 지난 7일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이를 위해 용역비 5억5100만원을 투입하여 공고기간을 거친 후 입찰대상자에 대한 사업수행능력 및 낙찰자를 선정해,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용역이 진행되어 금년 12월이면, 용역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이번 용역은 엑스포과학공원내 HD드라마타운 등의 국책사업을 비롯한 각종 투자 사업이 실제 가능토록 법적인 절차와 기반마련을 위해 실시합니다. 이에따라 엑스포재창조 사업이 개발방향 및 내용, 사업규모 및 범위, 적정 토지이용 등이 담긴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도출하는 한편 대덕연구개발특구 등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 등 관련법규를 부합하는 사업절차와 근거를 마련하게 됩니다.
구체적인 과업범위는 기본계획 수립(사업타당성 검토, 마케팅분석포함), 개발계획 수립(현황조사, 개발정비조건 및 계획내용설정, 토지이용계획), 사전환경성ㆍ사전재해영향성ㆍ교통성 등의 검토 등입니다.
한편, 대전시는 용역결과가 나오면 중앙부처와 협의 후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중 엑스포재창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대전시는 이를 위해 용역비 5억5100만원을 투입하여 공고기간을 거친 후 입찰대상자에 대한 사업수행능력 및 낙찰자를 선정해,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용역이 진행되어 금년 12월이면, 용역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이번 용역은 엑스포과학공원내 HD드라마타운 등의 국책사업을 비롯한 각종 투자 사업이 실제 가능토록 법적인 절차와 기반마련을 위해 실시합니다. 이에따라 엑스포재창조 사업이 개발방향 및 내용, 사업규모 및 범위, 적정 토지이용 등이 담긴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도출하는 한편 대덕연구개발특구 등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 등 관련법규를 부합하는 사업절차와 근거를 마련하게 됩니다.
구체적인 과업범위는 기본계획 수립(사업타당성 검토, 마케팅분석포함), 개발계획 수립(현황조사, 개발정비조건 및 계획내용설정, 토지이용계획), 사전환경성ㆍ사전재해영향성ㆍ교통성 등의 검토 등입니다.
한편, 대전시는 용역결과가 나오면 중앙부처와 협의 후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중 엑스포재창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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