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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축제ㆍ행사

제1회 대전 NGO축제에서 개그우먼 김미화를 보다




 

세계 그리고 우리는 진행자 개그우먼 김미화님이

제 1회 대전 NGO 축제 강연을 하러오신다는 플랜카드를 보고 대전시청으로갔습니다.

세계 그리고 우리는을 즐겨들었던 터라 직접 뵙고싶었는데 이런 기회를 놓칠수 없지요.

5월은 축제가 많아서 가족들과 놀러가기가 참 좋은 것 같아요!

 

직접 본 김미화님은 정말 반짝 반짝 빛나는 사람이였습니다.

세상에 너무 예쁘신거에요!!

개그우먼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늘 사진으로만 보다가 실물로보니 더 아름다우셨습니다.

 

아름다운 모습 만큼이나 재치있는 입담으로 청중을 쥐락펴락

중간에 한말씀 한말씀 하실때마다 박수와 환호가 굉장했습니다.

 

김미화님의 강연주제는 "시대에 당당한 나로 살아가기" 였습니다.

내가 스트레스 받지말고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부조리함에 스트레스를 주자

라는 말이 가장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일화를 소개하면서

원하면 뭐든지 이루어진다라는 말과

무슨일이든지 부지런함이 모든일에 당당해 질 수 있는 밑걸음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무대를 왔다갔다. 무대를 꽉채우는 김미화님의 열정적인 강연모습

 

 

김미화님의 손짓 하나하나에 다들 빵빵 터졌답니다.

 

 

3층 대강당을 꽉 채운 사람들!

김미화님의 강연에 다들 푹빠져서 너무 재미있게들었습니다.

알기 쉽고 재미있게 강연을 해주셔서

왠지 부녀회장님과 사랑방에 모여앉아 수다를 떠는 기분이랄까요.

편안하고 쉽고 재미있는 강의

하지만 핵심은 귀에 쏙쏙들어오는 강의가 김미화님의 매력인것 같아요! 

 

 

김미화님강연을 알리는 플랜카드도 한컷!

 

 제1회 대전 NGO축제의 꽃은 역시나 자원봉사자님

3층 강당에 음료가 준비되어 있어서 참여하는 분들을에게 차를 나눠주고 계셨어요.

 

  제1회 대전 NGO축제 프로그램과 홍보책자를 나눠 주시는 자원봉사자님

 

 제1회 대전 NGO축제 진행을 맡아주신 김준모님

목소리가 완전 아나운서 같아요!

 

 대전이 낳은딸 김보성님의 축가가 이어지고!

시원시원하게 군밤타령을 불러주셨지요

 

 

 

 

인상 깊은 피켓이 있어서 한컷!

 

 우리 바르게 살아요!!!

 

 

 2층도 국기에 대한 경례

 

 

위원장님의 선언이 있었습니다.

 

 NGO란 무엇인지 아시나요?

'non-governmental organization'(비정부기구)의 약칭으로, NPO(non-profit organization)와 같은 의미로 사용한다. 국제연합(UN) 헌장 제17조에서는 'UN 경제사회이사회는 그 권한의 범주에 속하는 사항과 관계가 있는 민간단체와 협의하기 위해 적당한 협약을 체결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경제사회이사회가 NGO로부터 전문적인 정보나 조언을 구하는 방법이나 NGO에 의사 표명의 기회를 주는 지위(협의적 지위)를 부여하는 방법이 있다. 이러한 지위는 기대하는 공헌의 정도에 따라 3등급으로 분류되며 지위를 부여받은 단체는 모두 합쳐 약 830개가 있다. 그러나 근래에는 각국의 국내 NGO도 재해원조나 개발 등 많은 분야에서 UN의 기관과 제휴하거나 독자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다음 백과사전 발췌

 

대전에는 약 370 여개의 NGO가 활동하고있답니다.

정말 많은 숫자라서 놀랐어요! 다양한 분들이 사회를 위해 일하고 있는 거에요!

저도 나중에 제가 관심있는 분야의 NGO단체에서 활동 하고싶어요!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일한다는게 얼마나 부럽던지!

  

 

 

 대전 NGO의 활동들에 대해서도 영상물을 보여주셨답니다!

 

 

제 1회 대전 NGO축제가 앞으로도 계속 주욱 이어지기를 바래봅니다.

이런 축제를 혼자 가지 말고 가족과 함께가서 즐기니까 더 재미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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