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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축제ㆍ행사

2011 가족사랑 책문화축제에 다녀왔어요 [오감만족]





5월28일 토요일 시립미술관 근처 공원에서
2011년 가족사랑 책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주최는 한밭도서관이군요
모네에서 워홀까지 전시회를 보러 간거였는데 축제가 열려있길래 겸사겸사
날씨가 너무 좋아서 양산을 쓰고 다녀야 했어요!

 아이들 그림으로 장식되는 독특한 말장식

 

 미술치료인가요?
그림으로 우리아이 마음알기 부스도 있구요

 

 아이들이 그린 그림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숲 체험 교실도 있었습니다.
보통은 벤치인데 이렇게 멋지게 부스로변해요

 

 제일 신기한것은 점자책이였습니다.

 

책을 열면 이렇게 점자가 찍혀있어요!!!

 

 이렇게 점자만 있는 책도있지만
요새는 모든 아이들이 볼수있게 점자 스티커가 그림위에 붙여잇는 경우도 있대요

 

 점자 스티커도 가져갈수 있게 해주셨답니다.
점자 스티커를 핸드폰걸이나 열쇠고리로 나눠 주어도 좋을 것 같아요
생각 보다 독특해서 ^^
전 사랑해 힘내세요 점자를 골랐습니다.

 

 신기한 점자 기계
요새는 이렇게 컴퓨터로 점자가 프린트 되어서 나옵니다.

 

 

 한밭도서관 독서지도자 전문과정 그림책 놀이터에는 아이들과어른들이 책읽느라고 문전성시를 이루었어요

 

 

 도서관과 관련된 인물들 전시회도 하고 벼룩시장도 열렸습니다.

 

 

 여전히 인기많은 페이스 페인팅과 풍선들!

 

 제가 가지고싶었던 공룡과 쥐인형!!!!!
이 캐릭터들 되게 유명한 애들인데!!
천원밖에 않하는데 ㅠㅠㅠㅠ
남편이 집에도 인형이 많은데 또 인형 욕심이냐면서;ㅁ;
흙흙 ㅠㅠ
이아가들이 좋은 주인을 만나기를 기원해봅니다.
아이들이 벼룩시장에 나와서 자기가 보던 책들과 인형 유희왕 카드!!!들을 팔고있었어요!

 

 

 더위를 식혀주는 식수대!!!

책문화축제로 책을 더 많이 읽는 기회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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