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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여성이 살기좋은 동네, 대전을 위한 첫걸음 [나와유의 오감만족]




요즘 여성분들 살기 조금 힘드시죠?
일하랴, 아이 돌보랴 이건 정말 보통 힘든 일이 아닌데요.. 때문에 출산율저하라는  뼈아픈 부작용도 생기고 있는데요. 이러한 여성들의 불편을 덜고 좀 더 여성들이 살기좋은 대전을 만들기 위해 각 분야의 분들이 뭉쳤습니다!!

여성들을 위한 여성들이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들기 위해 보고회가 개최되었는데요, 주요 토의내용은 여성평등정책ㆍ여성참여확대ㆍ여성경제활동강화ㆍ영유아보육ㆍ소외된여성지원ㆍ폭력피해여성지원ㆍ여성의 안전과 편의시책 등 총 7개 분야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요즘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참 힘들죠. 높은 보육비와 힘든 직장생활.. 하지만 그렇다고 직장을 포기하기에는 높은 물가와 여러 사교육비로 인해 생활하기에는 힘들고 그렇다고 아이를 안낳기에는 뭔가 허전하 느낌이 들고 이런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죠. 이런 안타까운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마련된 보고회에서는 염홍철시장은 여성의 참여율을 높이면서 또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더불어 여성들이 밤 늦게까지 일을 하면서, 아이의 보육에 대한 짐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도록 영유아 보육시간대의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또한 양성평등이라고 해서, 과거 조선시대때처럼 그렇지는 않지만 아직도 사회곳곳에는 희미하게 보이는 차별 등에 대해서도 남녀가 평등해질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중에 하나죠! 이번 보고회에서는 나온 내용은 또한 바로 낯선 사람으로 부터 여성들이 갖는 위협감, 특히 밤에 그런 공포를 느끼는 상황이 많은데요, 이를 위해 여성들의 안전한 보행을 책임지기 위해 위험한 곳에 CCTV의 설치를 확충할 것과 또한 젊은 여성과 더불어 나이드신 여성분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개발하여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대전에서는 한편 올 하반기에도 여성들을 위한 여성정책들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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