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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일자리창출을 위한, 대전시의 노력이 결실을 맺다!, 전국우수기관 선정 [나와유의오감만족]




행정안전부에서는 지난 2010년, 지역일자리창출에 관련되어 추진실적 종합평가를 통해, 지역이 일자리창출정도를 알아보았습니다. 이 평가에서, 대전시는 우수한 실적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는데요. 그 결과 국무총리 기관표창과 더불어, 5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답니다.



이 평가에서는 크게 4개 분야를 중점으로 평가하였다고 합니다. 그 분야는 첫째, 가용자원의 동원. 둘째, 공공부문 일자리창출. 셋째, 민간부문 일자리지원. 넷째, 추진과정의 노력정도 등을 평가하였다고 합니다. 

왜, 대전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을까요? 그럼 지금부터 대전시가 왜, 이런 결과를 얻게 되었는지 알아봅시다.

지난 6월 지방선거 이후 민선5기가 출범하면서, 대전시는 일자리창출을 최우선과제로는 선정하며, 일자리특별보좌관 임명과, 동시에 전담조직인 일자리추진기획단을 신설하였습니다. 그리고, 효율적인 일자리지원체계를 구축하면서, 기업유치와 함께 고용우수기업 인증제, 환경개선 자금지원, 홈페이지 기업홍보전시관 운영 등 기업과 시민 그리고 대전시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계획들을 실천하면서, 주관기관으로부터 단체장의 우수한 실적과 더불어 그 성과를 인정하며, 얻게 된 수상이었습니다.


이밖에도 자립형 공동체사업 6개 단체를 선정하고, 공동체 일자리창출과 더불어 저소득층 34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Post희망근로사업과 함께 대전만의 특색을 담은 예비사회적기업 15곳을 발굴 및 육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여성들을 위한 미스매치 여성취업박람회 등 각 연령 및 계층에 맞는 박람회를 개최함으로써 높은 취업성과를 이뤘습니다.

또한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일자리창출을 위해 대학창업 300프로젝트, 교육만두레, 굿-잡 청년인턴십, 청년채용 플랜 종합대책 등 청년실업 해소와 창업을 적극 지원하였다고 합니다.


이를 계기로 대전이 더욱 실업문제를 해소하고, 지역민의 삶의 만족을 위해 대전시는 민선5기 동안에 11만6000여명의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일자리공시제를 공표하고, 기업유치 및 기업지원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창출과 더불어 친서민 일자리창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2만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하니 기대해 볼만 하지 않습니까?

더 살기 좋은 대전이 되기 위한 첫걸음으로, 실업으로 인해 고민 중인 시민들의 걱정거리를 해소하고 만족스런 삶을 살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전시의 모습에 감탄합니다.

한가지 좋은 소식이 있다면, 기초단체 중에는 서구청이 장려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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