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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이츠대전 소식지

트위터와 블로그, 변화의 새로운 움직임! (소셜네트워킹,SNS,뉴미디어홍보)





트위터와 블로그, 변화의 새로운 움직임!
"뉴미디어 홍보 눈에 띄네"






즘 소통의 시대에 맞게 새로운 의사소통의 도구로 등장한 블로그트위터가 전국의 네티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지요.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각 지방자치단체들도 앞다퉈 뉴미디어매체를 적극 이용하고 있는데, 대전시 역시 블로그와 트위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3월과 8월에 개설한 블로그와 트위터는 각각 지역 내 20명의 파워블로거와 파워트위터리안들을 통해 대전의 뉴스와 문화, 명소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 그보다 더 큰 역할은 바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바로 대전시에 전달해 주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죠.



 
읽는 도중에 잠깐 '추천'하시는 센~스! 정말 감사합니닷!!





트위터 4개월간 226건 민원 처리
대전 공식 트위터인‘드림대전(@dreamdaejeon)’의 경우 30분 이내 처리시스템을 통해 4개월간 226건의 민원성 글에 답변을 올렸습니다. 반면 트위터 서포터즈들은 총 105건의 현장소식과 개선사항 등을 실시간으로 시에 전달하고 대전시가 트윗한 글 930건에 대한 RT(리트윗) 2,659건을 각자의 팔로워들에게 확산시켰습니다.
대전 공식 블로그인‘나와유(I&YOU)의 오감만족이야기 (http:/daejeonstory.com)’의 경우 상반기에는 하루평균 400명에 불과하던 방문자수가 지난해 11~12월에는 하루평균 1,500여명에 달했으며, 대형 포털사이트 메인에 노출될 때는 하루에 5,000여명 넘게 방문하는 등 우리 대전시의 도시브랜드를 알리는데 큰 기여를 했답니다.

블로그 기자단 발품정보 쏙쏙
대전시 블로그에는 블로그 기자단들이 직접 돌아다니며 취재한 맛집이나 여행정보, 그리고 문화공연 같은 콘텐츠들이 많이 올라와 있는 등 기자단이 올린 글만 해도 760여건이나 된답니다. 특히 각자의 블로그에 포스팅 후 3일간 방문자 수만 해도 총 81만2,000여명에이른다고 합니다. 대전을 간접 방문한 효과를 거둔 셈이죠.

특히 스마트폰 보급이 기하급수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만큼 대전시는 많은 대전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무선인터넷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 77개소를 비롯해 도시철도역사, 대형병원 등 주요 다중집합장소 곳곳에 와이파이망을 설치했답니다.
대전시는 올해 SNS의 추가도입과 더불어 QR코드 등을 개발하여 보급하는 등 모바일 홍보기법을 통해 도시브랜드 상승에 더욱 주력해나갈 계획입니다.



블로그에서 엿본 유성 5일장 풍경


한겨울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2011년 새해 첫 유성 5일장을 찾았습니다. 너무 추워서 장사하는 분들과 장을 보러 나오시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웬걸요. 시장은 추위가 접근을 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어릴 적 엄마 손을 잡고 졸졸 따라다니며 이거 사 달라 저거 사달라 조르던 추억이 되살아났습니다. 아이들 어렸을 적에는 자주 손잡고 들르던 장터였는데 정말로 오랜만에 가보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사람사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느낌을 듬뿍 받아가지고 온 하루였습니다. 물론 저도 가족들을 위해 한아름 장을 보고 왔답니다. 유성 5일장은 4, 9일장입니다. 함께 장보러 가지 않으실래요?
도경숙(대전광역시 제2기 블로그 기자) http://blog.paran.com/wdk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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