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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

샨티 샨티 카레 카레야 완전 좋아 아 레알 좋아!






 

늦잠 자고 싶은 주말 아침을 위해 카레를 만들어 보았어요.

집에 남아잇는 야채와 미리 사놓은 카레가루중에서 어떤것을 먹을 까하다가 매콤한 맛을 선택 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입맛이 없어도 잘 넘어 갈만한 매콤한 맛이 일큼인 인델리 반달루커리입니다.

노란색 카레 가루보다 비싸기 때문에 할인을 많이 할때 하나씩 사두다 보니

벌써 4개가나 모였어요. 다음에는 카레 여왕도 만들어 먹어보렵니다.

저는 일본카레도 좋아 해서 고체 카레로도 가끔 카레 해먹거든요.

나중에 일본에 가면 특이한 카레 들을 맛보고 카레 가루를 사오는 것이 꿈중에 하나에요!

이름 하여 카레로드!!!

 

카레를 만드는 법은 간단합니다.

 

재료 : 감자 큰것 1개, 당근 반개, 양파 중간것 한개, 돼지고기 200g(혹은 닭고기도좋아요), 카레가루(4인분 기준)

그리고 냉장고에 남은 야채들을 적당히썰어요. 물500&

 

1. 냄비에 물을 붓고 끓입니다.

(저는 카레 자체에 있는 기름 때문에 미리 야채를 볶지 않았어요. 감자와 당근 고기들을 살짝 볶아주면 풍미가 더 있다는데 더 기름지게되서요)

2. 감자는 썰어서  흐르는물에 씻어 전분을 살짝 씻어내주고 당근도 썰어줍니다.

3. 야채들을 먹기좋게 다 썰어서 준비해줍니다

4.끓는물에 당근과 감자를 먼저 넣어서 익힌후에 카레 가루를 넣고 고기를 넣고 야채를 넣고 휘휘 잘 저어 줍니다.

5. 취향에 따라서 익는 정도를 보고 살짝 걸죽해지면 밥에 부어 놓습니다.

 

카레한냄비 끓여 놓으면 반찬 걱정도 없고 단무지랑도 김치랑도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난을 반죽해서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난! 난! 난!!

 

그냥 찬밥에 카레 부어서 렌지 땡해서 먹는것도 맛나지요.

전 카레 하나면 밥을 세공기나 먹을 수 있거든요!!!

 

카레 재료나 짜장 재료나 비슷해서 카레가루 대신 자장을 넣으면 짜장이 됩니다.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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