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은행동 '삐아또(piatto)'의 베이컨 크림 스파게티가 먹고
싶다고 하여서 난 처음으로 은행동에 '삐아또'를 찾았다.
아내와 2주년 결혼기념일인지라 맛있고 비싼 것을 사주고
싶었는 데 와보니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맛이 있으려나 생각이 들었다.
아내와 난 베이컨 크림 스파게티와 치킨 샐러드를 시켰습니다.
맛있는 빵이 입가심으로 먼저 나왔다.
빵을 맛있게 먹고 피클을 보니 맛있게 느껴지네요^^
드디어 맛있는 치킨 샐러드가 나왔다. 순식간에 후다닥 먹었다.
베이컨 크림 스파게티가 나왔고 아내는 정말 맛있게 먹었다.
나도 좀 먹어보니 정말 맛있었다. 아내가 먹어보고 나중에
집에서 베이컨 크림 스파게티를 요리해달라고 하네요^^;
해물 토마토 스파게티는 몇번 해줬는데..^^;
또 해달라고 하니 해줘야 겠죠^^;
베이컨 크림 스파게티 : 6,500원+치킨 샐러드 : 6,000원 = 12,500원
< 찾아오시는 길 >
대전시 중구 은행동 145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