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앞서가는 대전의, 시민에게 다가가는 방법!

"앞서가는 대전의, 시민에게 다가가는 방법!"

대전에 있는 대학교에 재학 중인 '웅선씨', 어느날 대학교에서 팀별 레포트를 해야할 일이 생겼습니다. 
'웅선씨'가 속해있는 팀은 대전의 발전방향이란 레포트를 쓰기로 결정하고,
정보를 탐색하는데... 아뿔사... 여기는 컴퓨터가 없는 곳이랍니다!!!

이에 당황하는 웅선씨? 어떡할까!!! 고민하고 있는데,,,,,,
바로 옆에 진영씨가 웃으면 한마디 합니다! 치!, 이런~바보야~!!! 넌 스마트폰도 없니?
그러더니 주머니에서 빤짝빤짝 빛나는 스마트폰을 꺼내든 '진영씨' 요즘같은 시대에 스마트한 사람만이 스마트하게 살 수 있는거야 ~!!
하면서 스마트폰을 번쩍 들더니~ 바로 대전시모바일웹으로 접속을 합니다.

그렇게 스마트폰을 보던 '진영씨'는 '웅선씨'가 그렇게 찾으려 했던 정보를 단 한번에 찾으면서,
'진영씨'는 '웅선씨'에 비해 훨~씬 스마트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날 이후 '웅선씨'는 새로나온 스마트폰을 구매하여 열심히 뒤적뒤적거리며!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몇일 후 드디어 이 팀은 발표를 하게 되었는데!
오늘의 발표를 맡게 된 사람은 바로 구석기시대적 정보를 갖고 있던 '웅선씨'였습니다. 
레포트 주제는 바로 '앞서가는 대전의, 시민에게 다가가는 방법'이란 레포트로 발표를 하였습니다.
많은 학생들 앞에서 열심히 발표를 한 '웅선씨'는 우수한 점수를 받으며, 스마트폰종결자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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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없는 시대는 이젠 암흑시대!

위에 있는 이 이야기는 이제 대전에서는 어디서나 볼 수 있게될 풍경입니다. 제2의 미디어 혁명이라 불리우는 모바일시대에 발맞춰 대전시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들고다니는 패션소품이자 필수소품인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할 예정인데 1월19일부터 실시한다고 하네요!!

이번에 제공되는 정보는 생활, 교통, 관광, 시정, 참여 등 5가지 테마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중에 가장 큰 특징은 모바일의 특성을 살린 위치, 지하철, 타슈자전거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연계하여 위치를 파악하고 교통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젊은이들의 큰 관심인 공무원시험 및 합격자정보와 채용정보, 그리고 자동차 검사일 조회기능도 있답니다. 한가지 더 추가하면 긴급하게 필요한 당직병원, 무인민원발급기 정보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편의를 증폭시킨다고 하네요.

또한 새롭게 QR코드와 더불어 042왑번호를 통해 쉬운 접속을 할 수 있으며, 또한 어디서나 무료로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무선인터넷망을 확대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출시되는 어플리케이션을 3종의 스마트폰OS에서 모두 활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