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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광장

[대전시핫뉴스5위] 대전시, '재활용 벼룩시장' 확대 운영 대전시, '재활용 벼룩시장' 확대 운영시청 북문광장에 이어… 9월부터 한밭수목원 원형잔디광장으로 확대 *** 대전시가 일상생활 속에서 '쓰레기 줄이고 재활용하기'란 슬로건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했던 재활용 벼룩시장이 많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어 9월부터 확대 운영합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한밭수목원 원형잔디광장(엑스포다리 남쪽) 인근에서 9월 첫째·셋째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제2의 재활용 벼룩을 시장을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그동안 시청북문광장에서 2010년부터 매월 둘째주 토요일 벼룩시장을 정기적으로 운영한 결과 시민들이 참여가 갈수록 증가나면서 시민들로부터 확대해 달라는 건의를 적극 수렴하여 그동안 세심한 준비 과정을 거쳐 9월부터 확대 운영하게 됐습니다. 또, 대전시는 이번..
푸르른 봄날의 햇쌀을 머금은 대청호 잔디광장 여행일자 : 2011.04.16 위치 :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 찾아가는 길 : 북대전→신탄진→대청호 방향 대청호반길이 끝나는 지점이기도 하고 시작되는 지점입니다. 잔디광장으로 가 봅니다. 돌탑이 쌓여져 있네요. 지압 길이 S자로 길게 뻗어 있습니다. 목련도 한창... 그 드넓은 잔디가 조금 있으면, 새파랗게 돋아날 것입니다. 무궁화꽃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대청 문화전시관입니다. 더 날이 따뜻해지면 이 잔디광장은 여기저기 피크닉하는 사람들도 들어찹니다. 대청댐이 보입니다. 봄에는 매화에 목련, 개나리 여름에는 푸르른 잔디 가을에는 단풍과 낙엽 겨울에는 소복이 쌓인 흰 눈으로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대청호.... 잔디광장에는 가족끼리 연인끼리 오붓하게 피크닉도 하고 공놀이도 하면서 쉬는 아름다운 시민의 공간입..
걷는 즐거움, 길에서 얻는 생각!! 수많은 철학자와 작가들은 사색을 했고, 철학자와 작가들은 걸으면서 사색을 했고 철학적인 명제들을 추론했다. 키에르케고르는 "걸으면서 나의 가장 풍요로운 생각을 얻게 되었다"고 말했고 니체는 "심오한 영감의 상태, 모든 것이 오랫동안 걷는 길 위에서 떠올랐다"고 했다. 이렇게 걷기는 명상과 사유의 행동이며 철학자들은 길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은 것이다. 올레길을 비롯해 둘레길 해변길 등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길을 만들고, 걷기 코스를 추천하는 책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은 걷기가 단순하게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만드는 의미가 담겨 있기 때문일 것이다. 대전시와 충북도에 걸쳐있는 대청호 주변의 생태탐방로가 로 명칭이 확정됐다. 그동안 대전발전연구원은 충북도와 함께 ..
[오감만족 대전] 꽃이랑 바위랑 암석 식물원 꽃이랑 바위랑 잘 어울려져 있는 암석 식물원을 찾았습니다^^ 암석 식물원 하니까 많이 생소하실껍니다^^ 암석 식물원은 대전시 대덕구 대청댐 아래 쪽 금강로하스 대청공원 내 잔디광장 주변에 위치하여 있어요^^ 산림욕장에서나 볼 수 있는 메타세콰이어나무 잘 왔다고 맞이하며 길을 안내하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공기도 상당히 좋습니다^^ 암석 식물원은 대청공원 내에 생태학습장으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조각작품을 새겨놓은 것 처럼 돌멩이들은 이쁘게 놓여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암석 식물원 곳곳에 있습니다. 자갈과 돌, 나무 잘 안어울리는 것 같지만 잘 어울려져 있네요^^ 평일에 제가 찾아서 사람들은 별로 없었지만 암석 식물원을 갔다왔던 지인의 말에 의하면 주말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네요^^ 이 암석들과 나무들이 ..
[대전행사] 푸른대전가꾸기 숲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글짓기대회 [오감만족] 푸른대전가꾸기 숲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대회 - "사람과 숲이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 - 푸른대전가꾸기시민운동본부와 청소년지도연구원은 공동주관으로 제9회 산의날 기념「숲사랑어린이그림그리기∙글짓기대회」를 2010년 10월 17일 오전 10시부터 한밭수목원 동원 잔디광장에서 나무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주제를 가지고 개최하였습니다. 이번에 실시한 「어린이그림그리기∙글짓기대회」행사는 산림이 지닌 소중함과 시민들에게 산림문화 체험의 기회부여와 ‘숲과 꽃의 녹색도시 대전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어린 동심들의 자연에 대한 상상력을 마음껏 펼쳐 숲과 자연사랑의 마음을 고취시켜 주는 한편,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쾌적한 숲속의 전원도시 그린시티 대전으로 발돋음하기 위한 시민공감대를 형성 하는데 목적을 두고 ..
대전, 진잠근린공원, 내달 초 시민의 품으로~ 진잠근린공원, 내달 초 시민의 품으로 - 옛서대전 나들목 폐도부지를 명품 도시숲으로 조성 - ○ 대전광역시 건설관리본부는 유성구 진잠동내 아스팔트포장 및 나대지로 방치되어 있던 옛서대전 IC 폐도부지를 도시숲으로 조성, 6월초 시민에게 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자하여 조성한 진잠근린공원은 12,000㎡ 규모의 부지에 수목, 산책로, 잔디광장, 편익시설, 운동시설, 화장실 등을 갖춘 명품공원으로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여가,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 한편, 건설관리본부장(오세기)은 만년어린이공원 등 시 관내 13개소의 누후화 된 공원을 대상으로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각종 편익시설물을 확충․교체하는 등의 어린이공원 정비사업을 5월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라며 매년 큰폭으로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