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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9,900원에 즐기는 풍성한 점심 부페 - 로빈스부페 (대전시청 인근) 로빈스키친(부페) - 9,900원에 즐기는 부담없는 점심 부페 시청근처에서 점심을 시원한 곳에서 9,900원으로 배 터지게 먹을 수 있는 부페가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직장 동료의 소개로 찾은 곳인데 가격대비 만족도가 아주 좋다는 말에 혹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일단 사진 보시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메뉴 구성은 주로 아이들과 여성 분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손님들도 대부분 여자분들이 많았고, 할머니들도 꽤 많이 오셔서 모임을 하고 계셨습니다. 방학 시작 덕분인지 아이들도 많았습니다. 9,900원으로 배터지게 먹을 수 있는 건 좋은데... 음식의 질이 그렇게 뛰어나진 않고 무난합니다. '가격대비'란 말이 이럴때 사용되어 지는거죠... 점심 시간 한시간이 모자랑 정도로 먹을 ..
생선구이가 생각날때... (연탄생선구이, 대전시청인근) 요즘같이 습하고 불쾌지수가 장난 아닐때 들러서 먹기 좋게 구워진 생선들과 점심식사를 하는건 어떨까요? 직장이 시청인근인데도 나가서 먹을 일이 많지 않은 터라 잘 모르고 있었는데... 생선구이를 깔끔하고 맛있게 내놓는 식당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근처에 계신 분들은 마땅히 먹을게 없거나 입맛을 되찾고 싶으실때 들러도 좋을 듯 합니다. 주소 : 대전서구 둔산 1동 1427 (2층) 전화 : 042-487-3492 메뉴 : 생선모듬구이, 생태찌개
못생긴 고기라도 맛있을수 있다 - 삼식이무침 (식객 275) 삼식이라는 물고기 이름을 들어보셨나요? 생긴것이 아름답지(?)못해서 붙은 이름입니다. 우리집에서만 먹을수 있다는 삼식이 무침인가요? 우리집 삼식이 무침은 대전에 두곳정도가 있습니다. 이곳은 용전동에 위치한 곳으로 주변의 발전상황은 매우 낙후된 편입니다. 뒷편 도로로 매우 조심스럽게 접근해봤습니다. 이곳의 특징이라면 뭐니뭐니 해도 이 미역국이죠 미역국의 진국을 보여주는데 진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좋습니다. 다양한 찬종류도 이렇게 나와주시고.. 그런데 미리 찬을 준비를 햇었나 봅니다. 조금 수분이 없는것이 말라있는것 같기도 하고..쩝 그래도 해산물들이 조금 나와줘야..먹었다 할겁니다. 반찬 재활용을 안하려면 조금씩 여러번 주는것이 좋죠 이것이 바로 메인 삼식이 무침입니다. 삼식이는 실제 회센터에서 먹어보신분들..
명가원 - 새콤,시원한 여름의 별미 김치국수와 육회비빔밥 (용두동) 제가 사는 용두동의 맛집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여기는 큰 대로변에 있어서 늘 지나치기만 했는데... 어머님이 다녀오신 후로 일단 검증이 되어...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주 메뉴는 칼국수와 육회 비빔밥 입니다. 하지만 여름을 맞이하여 김치국수도 내놓았는데... 그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맛도 자극적이지 않아 어르신들이 좋아할 곳이라 생각합니다. 인터리어도 음식맛과 많이 닮았습니다. 근처에 조용히 식사할 곳이 마땅치 않은데... 괜찮은 선택이었습니다. 메뉴에 고기류도 있던데... 저녁에 가서 고기랑 먹어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위치는 서대전네거리 삼성전자서비스센터 맞은편 입니다.
대전 대표음식, 브랜드명과 슬로건 공모 대전광역시는 대전의 대표음식으로 선정된 돌솥밥과 삼계탕의 브랜드명과 슬로건을 이달 말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대전의 대표음식에 지역 이미지와 스토리를 부여한 이름을 붙여 대전의 대표브랜드 식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대전의 전통성과 자긍심이 담기고 대전 음식의 가치를 창의적이고 은유적으로 제시하면서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좋은 브랜드명과 슬로건으로 응모하면 된다. 제출방법은 응모신청서(시홈페이지 시정소식)를 작성해 방문접수하거나 팩스나 우편 또는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제안건수는 무제한이다. 선정작은 오는 6월초쯤 개별통보하며 브랜드명과 슬로건 각각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 건 150만원, 우수상 각 건 50만원, 장려상 각 건 20만원씩을 시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식품안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