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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년

대전 정월대보름 풍경! 앉은굿과 쥐불놀이 3월 2일은 정월 대보름이였습니다. 대전 이곳저곳에서 행사를 했습니다. 그중 몇곳을 다녀와봤습니다. 정월 대보름은 매년 음력 1월 15일로 절식으로서 약밥 오곡밥, 묵은 나물과 복쌈, 부럼, 귀밝이술 등을 먹으며, 기풍·기복행사로서 볏가릿대 세우기, 복토훔치기, 용알뜨기, 다리밟기, 나무시집보내기, 백가반먹기, 나무아홉짐하기, 곡식안내기 등을 행한다. 농점으로서는 달집태우기,사발재점,그림자점,달붙이,집불이,소밥주기 등이 있다.(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 무술년 우수대통 Good 한마당, 앉은 굿 3월 1일 오후 3시에 대전시립박물관 여민관강당에서 대전의 앉은굿 보유자후보 방성구, 한덕과 함께하는 무술년 운수대통 Good 한마당이 열렸습니다. 앉은굿은 *경객이 앉아 북과 징을 치면서 무경을 읽어 양재기..
설날 대전가족나들이 명소 베스트 10 무술년 설날 큰잔치 대전마케팅공사가 매년 마련하는 설날 큰잔치가 2월16~17일 2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빛탑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전통놀이마당에서는 전통 관아체험(곤장 및 주리체험), 투호놀이, 전통마을 농촌체험(지게, 절구)이 운영되며, 가오리연·솟대·전통팽이·장승 만들기 등 조상들의 과학적 사고와 가정의 복을 기원하는 체험 등이 준비된다. 250-1273 2018 대전스카이로드 설날 큰잔치 무술년 새해를 맞아 으능정이를 방문한 시민들과 대전스카이로드 관람객들에게 전통놀이 체험 및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2월16~17일 이틀간 오후 3~9시 계속된다. 인절미를 직접 만들어 먹어 볼 수 있는 떡메치기 체험 및 시식과 우리의 고유 전통놀이인 투호, 제기차기, 팽이치기, 대형 윷놀이 체험..
대전일출명소 7시 53분 엑스포다리! 무술년 신나게 달려보시개! "2018 무술년 새해 활기차게 달려보시개! 왈왈!" 제야의 종소리가 울리고 2018 무술년 새해가 찾아왔습니다. 해는 뜨고 지지만 1월 1일 새해는 더욱 특별하지요. 해가 바뀌어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기도 하고 모든 것을 정리하고 다시 초기화할 수 있는 기분 마저 듭니다. 여러분은 어떤 계획을 세우고 계시는가요? 저는 지난해보다 더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자기계발증진의 해'로 삼고 하나씩 계획하고 실천하고자 해요. 이 마음이 2018년 12월 31일까지 이어지고 쭈욱 갈 수 있게 또 마음먹고 마음을 다잡아야겠지요. 그렇기에 새해 아침을 맞는다는 것은 더욱 특별합니다. 사람들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기차나 차를 타고 해돋이 명소로 이동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올해는 특별한 일이 없었습니다. 며칠..
2018 무술년 새해 힘찬 출발 다짐! 대전·세총·충청 신년교례회 제67회 대전일보 대전·세총·충청 신년교례회가 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대전·세종·충청지역 기관·단체장과 명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인사를 나누며 친교를 다지고, 한 해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 깊은 행사였습니다. 신년교례회는 1952년부터 이어온 충청권 최대 규모의 문화행사라는 사실! 충청권 최대 규모의 문화행사인만큼 볼거리가 풍성했는데요. 새해 인사를 나누며 친교를 다지고,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자리였답니다. 행사안내 표지판을 따라 레드카펫을 사뿐히 즈려밟고 행사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날 신년교례회에서 김택수 대전시 정무부시장은 “지난해 시장궐위 속에서도 트램, 옛충남도청사 이전 국비 확보 등 여야를 뛰어넘어 대전시 행정역량이 공조체제를 구축, 지난해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