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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민주의거재현행사

대전 3·8 민주의거 재현행사! 학생들의 항거 민주주의의 씨앗! "정의로 만든 역사, 대전 3·8 민주의거" 1960년 3월 8일 대전지역 학생들이 당시 독재정권의 부정부패를 규탄하며 펼친 저항운동은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씨앗이 됐습니다. 그 뜨거운 함성이 3월 8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다시 한번 재현됐습니다. "대전지역 학도들이여 민주주의 수호하자!" "자유와 정의 3.8민주의거 기억하자" 3·8 민주의거 기념식은 정부기념식으로 치뤄졌는데요. 행사가 열리는 대전시청 남문광장을 찾았습니다. 비표를 받고 입장! 행사를 가까이에서 담아봤습니다. 본식에 앞서 학생들의 공연을 소개할게요. 대전 고등학생 밴드가 무대에 올라 에일리의 'if you', 서영은의 '혼자가 아닌 나'를 열창합니다. 이낙연 국무총리와 허태정 대전시장, 3·8민주의거 공로자 등 주요 내빈들이 행사장으로..
제59주년 대전3·8민주의거 기념식 및 재현행사 안내 지난해 충청권 최초의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3·8민주의거'. 1960년 3월 8일, 대전지역 고등학생 1,000여명이 이승만 독재정권의 부정부패를 규탄하며 민주 정의를 위한 시위를 전개했습니다. 당시 학생들의 시위는 같은 시기 대구 2.28민주화운동과 마산 3.15의거와 함께 4.19혁명의 도화선이 됐죠. 제59주년 3·8민주의거 기념식 및 재현행사가 3월 8일 오전 10시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립니다. 이날 기념식은 3·8민주의거일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에 첫 번째 열리는 정부 기념식인데요. 대통령을 대신해 이낙연 국무총리를 포함한 정부 주요인사와 3.8민주의거 참여자, 각계대표, 시민, 학생 등 약 1,500여명이 참석합니다. 이날 3·8민주의거의 뜻을 기리는 기념공연과 결의문 낭독, 기념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