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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민주의거

이낙연 국무총리, 대전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선생 생가 방문 3월 8일은 이승만 독재정권의 부정부패에 맞서 대전지역 고등학생들이 분연히 일어났던 3・8 민주의거가 59주년을 맞이한 날이었습니다. 3・8 민주의거는 경찰의 폭력진압과 강제연행에 분개해 더 많은 학생과 시민들로까지 확산되었고 이후 4・19 혁명이 일어나는 도화선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대전시에서는 3・8 민주의거를 기리는 기념행사를 해마다 해왔고 국가기념일 지정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민주화운동에 지대한 공헌을 한 3・8 민주의거의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기념일로 지정되는 결실을 맺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3월 8일 거행된 3・8 민주의거기념식은 59주년을 기념하는 의식이면서 처음으로 치러진 국가기념식이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었습니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
제59주년 3·8민주의거 기념식! 정의로 만든 역사, 그날의 함성! "제59주년 3·8민주의거 기념식 및 재현행사를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정의로 만든 역사, 대전 3·8민주의거" 대전 3·8민주의거 기념식 및 재현행사가 3월 8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59주년을 맞은 대전 3·8민주의거는 자유당 정권의 부정과 부패에 저항하여 대전지역 고등학생들 중심으로 1960년 3월 8일과 10일에 일어난 민주화운동입니다. 양일에 걸처 대전고등학교 학생 1,000여명과 대전상업고등학교 학생 600여명이 시위를 하였으며 이는 대구 2·28민주운동, 마산 3·15의거와 함께 4·19혁명의 기폭제 역할을 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은 대전 3·8민주의거를 재연한 음악드라마 형식의 공연으로 진행됐습니다. 기념식에 참여한 이낙연 국무총리는 대전 3·8민주의거가 올바르게 평가..
대전3.8민주의거 기념식 및 재현행사, 59년 전 그날의 함성! 충청권 최초의 학생운동인 '3.8민주의거'는 지난해 국무회의를 통과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3.8민주의거'는 1960년 3월8일 대전지역 학생 1,600여명이 자유당 정권의 부정부패와 대통령 부정선거에 항의하며 학생운동인데요. 이는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됐습니다. 3월 8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3.8민주의거 기념식 및 재현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이낙연 국무총리와 허태정 대전시장, 그 당시 참가자들과 대전의 고등학생들, 시민 등 약 17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대전시청 둘레길을 배경으로 당시 상황을 재현한 가두행진과 시위진압 퍼포먼스가 열렸습니다. 그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대전 3·8 민주의거 재현행사! 학생들의 항거 민주주의의 씨앗! "정의로 만든 역사, 대전 3·8 민주의거" 1960년 3월 8일 대전지역 학생들이 당시 독재정권의 부정부패를 규탄하며 펼친 저항운동은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씨앗이 됐습니다. 그 뜨거운 함성이 3월 8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다시 한번 재현됐습니다. "대전지역 학도들이여 민주주의 수호하자!" "자유와 정의 3.8민주의거 기억하자" 3·8 민주의거 기념식은 정부기념식으로 치뤄졌는데요. 행사가 열리는 대전시청 남문광장을 찾았습니다. 비표를 받고 입장! 행사를 가까이에서 담아봤습니다. 본식에 앞서 학생들의 공연을 소개할게요. 대전 고등학생 밴드가 무대에 올라 에일리의 'if you', 서영은의 '혼자가 아닌 나'를 열창합니다. 이낙연 국무총리와 허태정 대전시장, 3·8민주의거 공로자 등 주요 내빈들이 행사장으로..
제59주년 대전3·8민주의거 기념식 및 재현행사 안내 지난해 충청권 최초의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3·8민주의거'. 1960년 3월 8일, 대전지역 고등학생 1,000여명이 이승만 독재정권의 부정부패를 규탄하며 민주 정의를 위한 시위를 전개했습니다. 당시 학생들의 시위는 같은 시기 대구 2.28민주화운동과 마산 3.15의거와 함께 4.19혁명의 도화선이 됐죠. 제59주년 3·8민주의거 기념식 및 재현행사가 3월 8일 오전 10시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립니다. 이날 기념식은 3·8민주의거일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에 첫 번째 열리는 정부 기념식인데요. 대통령을 대신해 이낙연 국무총리를 포함한 정부 주요인사와 3.8민주의거 참여자, 각계대표, 시민, 학생 등 약 1,500여명이 참석합니다. 이날 3·8민주의거의 뜻을 기리는 기념공연과 결의문 낭독, 기념노래 ..
2018년 10월 대전시정 핫뉴스(민선 7기 일자리 로드맵, 목재문화체험장 개소 등) 공교육 모범도시 대전 전국 최초 어린이집 무상급식 시행 어린이집 보육료 전액지원 중·고 신입생 교복 무상 지원 학교 무상급식 고교생 전면 확대 공공형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설립 추진 1. 민선 7기 일자리 로드맵 발표 고용률 70% 일자리 30만개 목표 2. 나무야 놀자! 도심속 최초 '목재문화체험장' 문 열다! 3. WTA 국제행사 성황리 마쳐, 4차산업혁명도시 대전 주목! 4. 안산국방산단 우수기업 유치 박차! 수도권기업 입주·투자 협약 5. 4·19 혁명 이끈 '대전 3·8 민주의거' 국가기념일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