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썸네일형 리스트형 휴대폰으로 보는 성큼 다가온 한가로움 휴대폰으로 보는 성큼 다가온 한가로움 *** 블로그 기자단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만사가 귀찮고, 어떤 일이든 하기 싫은 상황에서도 기자단 활동이라는 핑계반 강제반으로 이런저런 야외활동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항상 실내에서 일을 하는 경우가 많은 개인적인 일의 특성상 이런 강제적(?) 야외활동은 나에게는 아주 큰 약이 되었다. 정기적으로 부산과 대전을 오가며 이런저런 일을 하게 되었던 당시의 상활을 기억해봐도 이런 강제는 나에게는 아주 보약같은 시간이었다. 일을 마치고 한참 사진편집 작업과 동영상 편집 작업을 마무리 짓느라 정신이 없던 어느 순간 나의 책상 위로 갑자기 밝은 햇살에 드리워졌다. 무심코 고개를 돌려서 방으로 찾아든 유난히 따사롭던 햇살에 혼자 생각했다. "잠시 나가서 산책을 하고 올까?.. [대전소식] 골칫덩이 폐휴대폰? No!! 이웃사랑을 몸소 보여주다. 대전시가 3개월간 폐 휴대폰을 모아 판매한 수익금을 이웃사랑 기금으로 기탁하였습니다. 지난 10일 오전 11시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김형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폐휴대폰 판매수익금 4000만원의 기탁식을 가졌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각 자치구와 공기업, 유관기관, 각급 학교 등에서‘범시민 폐휴대폰 모으기’운동을 전개한 결과 4만 6000여대를 모아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에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삭제한 후 매각하였습니다. 이번 기탁금은 폐휴대폰 매각 수익금 6400만원 중 경품 및 홍보, 수거 비용 등 2100만원을 제외한 전액을 자치구별 수거실적에 따라 해당지역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고 기탁하였습니다. 대전시 관계자는 “올해 폐 휴대폰 모으.. 휴대폰? 이제 지하철에서도 충전하세요~ [나와유의 오감만족] 얼마전, 아이폰을 버스 뒷문 단말기에서 충전을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찍혀, 인터넷상에서 큰 이슈가 되기도 하였죠? 그러나, 뉴스에서 이런 행동은 아주 안좋은 거라 했죠. 버스단말기에 이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자제해달라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요즘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많아졌죠? 그만큼 배터리사용시간도 줄어들어서 시시각각 충전을 해줘야 하는데요. 때문에 스마트폰을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에서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휴대폰 급속충전기를 설치하였다고 하는군요... 일반 스마트폰의 경우 예비배터리를 들고다니면 문제가 없겠는데... 아이폰 사용자들의 경우 내장형이라 그런지 몰라도 필요하겠군요. 급속충전기는 매표창구 옆에 설치되어 있다고 하니까, 휴대폰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은 자주 이용하세요~ 30분 밖.. [일상생활] 지하철에서 눈물짓게 만드는 유실물 베스트5 여러분 아세요? 지하철에서는 항상 수많은 유실물들이 발생한다는 사실을요! 지하철에서 있다가 깜빡하는 순간 내리고 가는 우리의 소중한 물건들! 지난해 대전의 지하철에서만 무려 1984건이나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정도면 하루평균 6건 가까이 발생한다는데... 그중에서도 전자제품들이 가장 많이 발생되었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잃어버리고 후회하는 일 많잖았요? 대전도시철도공사에서 집계한 발표에는 휴대전화와 전자제품들이 342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그다음으로 의류와 가방, 서류, 귀중품순서대로 이어지고요. 그리고 우리가 휴대하기 편한 휴대품들 역시 쉽게 놓고 가신다고 한다네요! 지갑이나 우산, 카드, 열쇠같은 것들이죠. 이것들의 품목수만 해도 1153건이나 차지한다고 하니, 잘 챙기는 주의가 필요하겠네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