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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덕선비문화진흥원

회덕선비문화 유적 관광벨트 주목! 2019 동춘당 문화제 인문학 포럼 2019 동춘당 문화제 인문학포럼이 4월 19일(금) 오후4시부터 대덕구 송촌동 동춘당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야간 쌀쌀한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오셨더라고요. 이날 포럼은 '회덕선비문화 유적의 관광벨트 조성과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대전 방문의 해을 맞이해 주요 패널이 참석한 가운데 동춘당과 관련된 주제발표가 있었습니다. 패널들의 말을 함께 들어보시죠. '회덕선비문화 유적 관광벨트 조성과 활성화 방안' - 장인식 우송정보대 교수 "문화와 관광을 이해해야 합니다. 단순히 전통적 유산을 보존하고 유지하거나 복지적 차원으로만 인식하고 있습니다. 충청지역은 유교문화를 중심으로 유학사상에 뿌리를 둔 곳입니다. 율곡 이이, 중봉 조헌, 사계 김장생, 신독재 김집, 우암 송시열, 동춘당 송준길 등 여러 인물의 ..
회덕향교 <달빛인문학>, 임진왜란 의병장 회덕 출신 연복과 강절 이야기 회덕 출신 의병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셨나요? 곽호제 청양대 교수가 5일 회덕향교에서 ‘임란 의병장 연복과 강절’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습니다. ‘달빛인문학’ 강연은 오는 6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오후 8시 30분까지 읍내동 회덕향교에서 열리는데요. 향교·서원 문화재활용사업으로 진행되는 달빛인문학은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강의를 들을 수 있고요,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대덕구평생학습원 주최, 회덕선비문화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외삼문을 들어서니 서재 앞에서 ‘달빛인문학’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겅연이 열린 회덕향교는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제5호로 지정됐는데요. 1989년에 개조된 외삼문을 통과하면 좌측에 서재, 우측에 전사청이 있고요. 그 곳을 통과해 명륜당 뒤편에 내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