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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황사철엔 최고!! 도라지오이무침을 만들다~ 봄입니다!!! ㅎ지만 환절기에는 감기에 걸리기에 쉽지요. 목에도 좋고 호아사에도 좋다는 도라지가 싸길래 도라지 오이무침을 만들기로햇씁니다. 저번에 마트에가서 오이를 열개나 사오는 바람에 오이로 만들 수 있는 모든 음식은 다 만들고 잇는것 같아요! 도라지오이무침만들기 재료 : 도라지 한팩, 오이한개, 굵은 소금 고추가루 3스푼, 식초 3스푼, 간장 2스푼, 설탕 2스푼 깨 양념은 맵기와 새톰하기를 원하시는데로 적정량 조절하시면됩니다. 도라지는 씁쓸한 맛때문에 먹기 싫어 하는 사람도 많아요. 도라지를 반나절 정도 물에 담가두시거나 소금에 5분정도 조물락조물락 하다가 10분정도 납두고 다시 찬물로 씻어서 다시 조물락조물락해주면 씁쓸한 맛이 빠집니다. 먹기좋게 잘 썰어서 놓으면 되지요 오이는 대충 ;;; 길게 ..
봄날의 따스한 햇볕을 머금으며, 집근처를 산책하다 여행날짜 : 2011.04.13 위치 : 대전 유성구 전민동 찾아가는길 : 북대전 I.C → 전민동 봄이 슬며시 다가옵니다. 목련이 활짝 피었습니다. 하늘은 황사로 인해 뿌옇지만 따뜻한 봄을 느끼려고 산책나옵니다. 목련은 너무 금방 시들어 떨어져 버려 안타깝습니다. 낙서도 이제는 예술로 받아들여야 하나요... 뒷 쪽으로 가 봅니다. 체력단련시설이 되어 있답니다. 벚꽃은 이제 바람이 불면 하나둘씩 떨어지네요. 흐드러지게 핀 벚꽃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어르신들의 놀이터겸 운동장 노부부의 산책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집에만 있기엔 답답한 계절 봄 입니다. 우리 동네.... 너무 좋지요? 멀리 나가 벚꽃 구경도 좋지만 가까운 집 근처 산책 한번 해 보심이 어떨지요....^^
황사가 부는 출출한 저녁에는 오리고기 어떠세요? 황사가 부는 출출한 저녁에는 오리고기 어떠세요? [오리훈제, 오리불고기, 간장게장, 누룽지, 밑반찬] 맛있게 무엇을 먹는다는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저렴하지 않은것을 배부르게 먹는것? 또는 아주 배고플때 시장을 반찬으로 맛있게 먹는것? 먹고 싶은것을 배터질때까지 먹는것 등등 많은 방법과 생각이 존재합니다. 웰빙 오리고기는 요즘 트랜드이기도 하면서 많은 음식점이 훈제등을 하는 음식점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에 찾아간 음식점은 예소담이라고 관저동에서는 상당한 규모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곳입니다. 이곳은 지금 한참 공사중이라서 이곳까지 오는 접근성은 좋은편은 아닙니다. 1층에서 2층까지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규모가 크다보니 지금은 1층만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차장이나 규모로보면 관저동에서 최고규모라..
봄철 황사, 이렇게만 하면 괜찮습니다. 최근 뉴스를 보면, 올 봄에는 100년만에 가장 극심한 가뭄을 격은 중국에서 황사가 떠밀려 올 가능성이 무척이나 높아졌다고 합니다. 때문에 올 봄에는 황사로 인한 각종 질병에 각별히 조심해야 할 때인데요, 이런 무시무시한 황사에 맞서 준비하게 위해서는 여러 자세들이 필요하지요, 대전에서도 직접 주민들에게 황사를 피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홍보에 나선다고 하네요. 알다시피, 황사는 주로 호흡기질환을 유발하고 또한 눈에도 그렇게 좋지 못하죠. 또한 황사속에는 어떤 질병들이 숨어들어왔는지도 모르고 최근 구제역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국내에서 또다시 황사로 인해 가축질병이 발생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엄습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대전시는 홍보를 통한 예방교육을 한다고 합니다. 오는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