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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

이응노미술관 박인경 화백 추상이 된 자연 특별전, 예술혼 깃든다 지금 이응노미술관에서는 한국 현대미술 1세대 작가 박인경 화백의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응노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 전시 ‘박인경 : 추상이 된 자연’ 을 오는 9월 18일까지 이응노미술관에서 만나보세요. 이응노 화백의 부인이자 이응노미술관 명예관장인 박인경 화백은 한국화의 필묵이 갖는 현대적인 감각을 탐구하며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했는데요. 이번 전시는 박인경 화백의 60여년 간의 예술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박인경 화백은 이화여자대학교 미술과 1회 졸업생으로 19949년 제1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에서 ‘채석강’으로 입선을 했는데요. 이후 격변하는 한국문화 속에서 현대미술의 선구자가 됐습니다. 박 화백은 이응노 화백과 함께 1958년 프랑스로 향한 후 1959년 독일에 머무르며 ..
[공연전시] 표현전 : 한국의 풍광 2011.08.11 ~ 16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 1층 1, 2 전시실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단체 스케치여행과 틈틈히 해온 각자의 스케치를 바탕으로 10번째 표현전을 전시한다. 주제는 한국의 풍광입니다. 표현회 회원은 총 25명입니다. 한국화로써 수묵담채라고 들어보셨는지요. 주로 먹을 사용하지만 때에 따라서 돌가루 등으로 색을 입힌다고 합니다. 한국화하면 자연 풍경을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친근한 골목길 풍경도 있네요. 다양한 얼굴 표정이 참 흥미롭습니다. 연일 내리는 비로 인해 우중충한 날....... 아직 전시회가 끝나지 않았으니 시간 내어 관람해 보시지요......
[여진불교미술관] 두시간만에 한국화 따라잡기 여진불교 미술관에서 3주간 한국화그리기 수업이 있었습니다. 첫주는 한국화연습으로 국화와 연꽃 그리기를 연습했습니다. 나중에는 부채와 족자에 멋지게 제 그림을 그려보는 시간을 갖는 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먹냄새랑 보들 보들한 질감의 화선지랑 날렵한 붓을 만지고 있으니 마음이 편해졌어요. 고등학교때 이후로 오랜만에 붓을 잡아 보는것 같아요. 요조숙녀의 기본 소양은 글씨라하여 붓글씨 학원에 다녔었는데 그때기억도 나구요. 요즘은 먹이 좋아셔서 일일히 갈아서 쓸 필요도 없고 먹물이 통에 담아져 나와있었습니다. 조근조근히 말씀을 해주시고 잘 가르쳐 주시는 이상욱선생님 이상욱 선생님의 약력을 잠깐 말씀드리자면 한남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및 동대학원졸업 단국대학교 일반 대학원 동양학 박사과정 수료 대전광역시 문화재단 레..
대전여성미술가협회 초대전 2010-05-13~26 대전 여성미술가협회 타임월드 갤러리 서양화 한국화 공예 서예 디자인 부문에서 활동하는 대전 지역 여성 미술가협회에서 여는 전시회입니다. 수채화 유화풍은 거의 없고 거의 현대적인 작품입니다. 미술에는 문외한인 나는 요즘에는 이런 트렌드가 대세인가보다라고만 느낄 뿐..... [출처] 대전여성미술가협회 초대전|작성자 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