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소리보존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춘당가 400년 전통 여름 생신상에 깃든 음식 예절 동춘당 집안에서 400년 동안 전해오는 생신상 음식을 직접 만들고. 먹어보고 체험하는 시간. 동춘당 집안 18대 종부 김정순 무형문화재 보유자로부터 생신상 만드는 방법과 집안이야기를 들어보는 체험프로그램이 23일 저녁 동춘당 종택에서 열렸습니다. ▲김정순 종부 김정순 종부는 연산에서 시집오신 후 동춘당 집안에서 63년의 세월을 보내오셨습니다. 우리 부부는 한 시간 전에 도착하여 동춘당 종택 내부를 답사했는데요. 종부의 막내아들인 송영진 씨를 만났습니다. 오늘 진행은 문희순 충남대 교수가 했는데요. 대전 동춘당 종택 앞마당에는 생신상을 만들 음식 재료와 도구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미리 신청한 5개 팀에 대한 소개가 있은 뒤 김정순 씨와 가족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지단 붙이기’에서 지단은 얇게 썰어야 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