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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창립60주년 축하!~특별 성과전시회로 만나요! 지난 4월 9일 오전 11시에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한국원자력 연구원 60주년 기념식이 있었습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국내 유일의 원자력 연구기관으로써 우리나라 원자력의 모든 것은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959년 2월 3일 한국원자 연구원은 전쟁 끝에 먹을 것도 부족한 그 시기, 더 풍요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미래에너지 원자력을 꿈꾸며 우리나라 최초 정부 출연연구기관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60년동안 안정적인 에너지공급을 위한 원자력 기술 자립을 통해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하며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박원석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 문미옥 과학기술 정보통신부 제1차관, 허태정 대전시장, 원광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등 정부, ..
대전의 숨은 보석 찾기 대전 기네스-반도네오니스트, 성심당, 100원 경매 여러분은 대전이라는 도시를 생각할 때 어떤 이미지와 정보가 떠오르시나요? 과학도시? 교통의 요충지? 살기 좋은 곳? 네, 맞습니다. 자타공인 대전을 표현하는 말이죠. 그렇다면 조금 더 구체적으로, 과학도시나 교통의 요충지로서, 또는 살기 좋은 곳으로서 대전을 설명할 수 있는, 뭐 좀 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해 주실 수 있을까요? 여기에 이르면 살짝 난감해 집니다. 우리는 과연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대전을 얼마나 알고 있는 것일까요? 그래서 열렸습니다. '시민공감 대전 기네스' 대전시가 시민과 함께 대전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 본 것이죠.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시민들에게 공모를 했구요, 그 결과 대전의 가장 오래된, 최초의, 유일한, 독특한, 한국 최고의 등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와 정보, 인물 44가지를 ..
대전기네스북(6)한국원자력연구원 정용환 단장, 시민과 과학사이 대전시는 대전시민의 일상 속에 있는 '대전 최초·최고·유일'의 기네스 기록을 발굴하여 도시브랜드를 홍보하고 있는데요. 최근 시민들로부터 총 83건의 기네스를 접수 받은 후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48건의 기네스를 선정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지르코늄 핵연료피복관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공로로 2015 대한민국 최고과학인기술상을 수상한 정용환 한국원자력연구원 단장과 만나보겠습니다.
너무 안전한 원자력발전소, 환경방사능 이상 無 대전시 원자력시설주변 환경방사능 안전해! - 청주대학교에 용역결과 나타나, 12종류 44개 시료 분석 - 대전시는 올해 하나로원자로 주변지역에 대한 환경방사능 측정조사결과 매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대전시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에 걸쳐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용역을 의뢰하여 실시하였으며, 지난 2008년도에 이어 세 번째 조사하였습니다. 환경방사능 측정조사는 공간감마선량, 공간감마스펙트럼, 지하수 빗물, 지표수, 토양, 식재료, 솔잎 등 12종류를 총 44개 지점에서 시료를 채취하여 분석 확인한 것입니다. 조사결과 전항목의 방사능이 지난해 수준이거나 인공 핵종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하나로원자로 등 원자력시설로 인한 주변지역에 환경방사능이 미치는 영향은 전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