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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수질안전센터 견학! 깨끗하고 안전한 물 관리! 서울 경기 일부 지역에 붉은 수돗물이 나와서 이슈가 되고 있는데 아직도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안됐다고 하지요. 평소에 맘 놓고 사용하던 물이 붉게 나오니 그 지역에 사는 분들이 얼마나 놀랐을지 이해가 됩니다. 반면에 우리 대전 지역은 물맛이 좋고 물값도 상대적으로 저렴해 비교가 되기도 합니다. 대전의 수돗물이 얼마나 좋은지 다행스럽다는 생각과 함께 붉은 수돗물이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물에 관련된 모든 것을 관리하는 한국수자원공사가 대전에 있습니다. 원래는 국토관리부 소속이었다는데 환경부 소속이 되면서 좀 더 환경적인 면에서 물을 관리하게 되었다는군요. 수자원공사 견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따라가 보았습니다. 그러고보니 대전에는 중요한 시설이 참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수자..
물(水) 도시 대전여행명소 대청댐물문화관, 로하스해피로드, 한국수자원공사를 가다 축제의 계절 5월답게 주말마다 다채로운 행사가 많이 열렸죠. 최근에는 금강로하스축제가 '대청호 자연 속 힐링, 희망을 찾다'를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되기도 했죠. 그래서 이 시간에 '물의 도시 대전'에 대한 소개를 하렵니다. 우리나라에는 16개의 다목적댐이 있대요. 그 중 가장 먼저 지어진 것이 '대청댐'이고, 규모로는 세번째래요. 저수용량 29억톤으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것은 노래로도 유명한 '소양감댐'이구요. 그런데 왜 '대청댐'인지 아시나요? '대덕구'와 '청원군'을 잇는 길목에 있어 두 지역의 앞 글자를 따왔다 합니다. 이 대청댐에서 갑천으로 합류되는 길이 바로 '로하스 길'이랍니다. 이 대청댐을 찾기 전에, 이 곳을 관리하는 'K-WATER(한국수자원공사)'에 먼저 들렀습니다. 1967년에 ..
[문화생활]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주는 대청댐 물문화관 대청댐은 1980년에 건설되었고, 이로 인해 생긴 대청호는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큰 담수호입니다. 호수길이는 80km에 달하고, 저수량은 무려 15억톤에 달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큰 대청호와 더불어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만든 대청댐 물문화관을 혹시 아시나요? 아마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예전 물홍보관에서 물문화관으로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지난 2004년 문을연 물홍보관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시민들에게 수자원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시키는 것은 물론, 물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물문화관으로 새롭게 개명하여 개장한 복합문화공간이지요^^ 이렇게 물문화관은 그동안 물의 소중함을 잊고 살던 우리는, 현재 인구밀집대비 물부족국가라고 하는데 때문에 수자원교육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깨우쳐주는 하나의 타임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