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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전

대전벚꽃명소 원도심 테미공원 벚꽃 황홀경 봄나들이의 백미는 꽃구경. 해마다 4월이면 전국을 황홀하게 물들이는 벚꽃. 대전의 원도심 작은 동산은 꽃대궐로 장관입니다. 왕벚나무가 빽빽이 들어차 주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는 테미공원은 대전의 대표 벚꽃 명소입니다.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하얀 벚꽃으로 뒤덮인 테미공원은 요즘 활짝 핀 왕벚꽃이 만개하여 시민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아직 봄마중 못하신 분들~ 도심 속 휴식 공간 테미공원으로 초대합니다. 낭만 가득 테미공원 벚꽃 활짝 송이송이 벚꽃송이 하얀 꽃송이! 흐드러지게 몽글몽글 활짝 핀 벚꽃, 예뻐도 너무 예쁩니다. 팝콘을 튀겨 놓은 것 같은 부드러운 솜뭉치가 나무에 그대로 매달렸습니다. 벚나무는 일본의 국화입니다. 꽃이 예뻐 가로수로도 많이 심겨져 있으며, 해마다 봄이 되면 지역축..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2016프리뷰전 4월 17일까지, 오프닝 공연 스케치 테미공원 입구에 자리잡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올해로 개관3주년을 맞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국내외 작가들을 선발하여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 거주하며 작품활동을 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제공하는데, 올해 벌써 3기 입주예술가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선발된 작가들은 제공받은 스튜디오를 작업 공간 겸 거주 공간으로 사용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전시로 마무리를 하는데요. 특이하면서도 재미있는 것은 1년에 한 차례 입주 작가들이 하고 있는 작품을 일부 선을 뵈는 '프리뷰 전'을 열면서, 동시에 작가들의 창작 공간인 스튜디오를 대중에게 오픈하는 '오픈 스튜디오'도 한답니다~! 테미공원의 역사가 그대로 담긴 아름드리 벚나무에 가득 핀 벚꽃을 보면 마치 꿈을 꾸는 것같은데, 프리뷰 전 행사를 오픈하는 4월7일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