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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미오래개관식

테미오래 개관! 봄꽃처럼 시민의 사랑으로 오래오래 활짝 피어나소서! ■ 테미오래 개관식 | 2019년 4월 6일 오후 2:00 아름다운 봄꽃처럼 시민의 사랑으로 오래오래 활짝 피어나소서! 테미오래 개관식 아름다운 봄, 벚꽃이 만발하는 4월 화려하고 아름다움 계절에 테미공원 옆 옛 충남도지사 관사촌이 '테미 오래'라는 이름으로 시민들의 문화힐링공간으로 새롭게 변신하였습니다. '테미 오래'라는 이름은 2018년 시민공모를 통해 정해졌으며 둥근 테를 둘러쌓은 작은 산성 '테미'와 동네의 골목안 몇 집이 한 이웃이 되어 사는 구역이란 뜻의 순 우리말 '오래'를 합성한 말이라고 합니다. 테미오래 개관식에 앞서 테미 오래(옛 충남도지사 관사촌)에 들어오는 정문 앞에서 풍물패 길놀이가 흥겨운 풍물놀이가 쳘쳐졌고요. 공간 지신밟기 행사로 활짝 문을 열며 흥을 돋구고 있습니다. 테미오래..
테미오래로 재탄생한 옛 충청남도 관사촌, 개관식 현장 12월 27일. 옛 충남도지사 관사에서 '테미오래' 개관행사가 열렸습니다. 영하 10℃ 안팎의 한파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 했는데요. 특히 관사촌 인근 대흥동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석을 했습니다. 개관식 행사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문화예술인, 지역주민 등이 함께 테이프 커팅을 하는 것으로 시작됐습니다. 이어서 도지사 공간 대문 안 마당에 박을 엎어놓고 발로 밟아 깨는 '박깨기' 퍼포먼스가 펼쳐졌습니다. 박을 힘차게 밟아 깨면, 그 소리에 귀신이 도망을 간다고 하는데요. 보통 새집으로 이사를 할 때 많이 행하던 풍습입니다. 테미오래가 앞으로 잘 운영이 되기를 바라는 뜻이 담겨 있겠지요. 그리고 참석자들은 옛 충남도지사공관을 둘러보았는데요. 외관은 예전에 비해 창틀을 새로 교체하고, 내부 안내판 등이 정비가..